비씨카드는 하루에 직무면접과 역량면접을 한 번에 실시한다.
2시 40분 - 역량면접
4시 15분 - 직무면접
개개인별로 면접시간과 대기시간은 모두 제각각입니다. ( 두 면접 모두 다대일로 진행되었습니다 )
역량면접은 예고되어 있는 대로 자소서 기반으로 인터뷰가 진행됩니다.
다만 저의 경우 자소서에 있는 프로젝트 위주로 인터뷰가 이어졌고 인성질문은 몇 가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질문은 제가 답변한 내용과 관련한 내용으로 이어집니다.
ex) 저는 몰입하여 끝까지 최선을 다합니다 -> 몰입하다보면 무언가를 포기해야 할 때도 있을 텐데 그럴땐 어떻게 하나요?
직무면접은 정말 말 그대로 기술면접이었습니다.
코딩테스트때 풀었던 문제 2개가 주어지면 어떻게 해결했는지 설명드리고 면접이 시작되는데 그 과정에서 나온 자료구조에 대해 질문하셨습니다.
그 질문을 시작으로 '어디까지 아는 지 알아내겠어'라는 마인드로 정말 빠르고 넓은 범위에 질문을 하십니다. 꼬리질문은 많지 않았지만 자소서에 있는 기술을 실제로 활용해 봤는지 체크하려는 목적이 가장 큰 것 같습니다.
여태껏 면접을 보면서 가장 많은 범위를 가장 빠르게 말씀드린 시간인 것 같습니다. ( 알고 있는 모든 걸 쏟아내고 온 느낌 ...)
디자인 패턴
JAVA
데이터베이스
SPRING
JPA
등등 정말 범위가 넓게 여쭤보십니다. ( 근데 자소서에 있는 내용이었기 때문에 여쭤보신 느낌입니다. 자소서에 적은 기술이니까 당연히 알아야겠죠 )
안녕하세요! 혹시 코딩테스트 사용 가능 언어는 어떤 것이 있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