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v4의 조각화

song·2023년 3월 13일
0

네트워크

목록 보기
9/17

조각화란?

  • 큰 IP 패킷들이 작은 MTU(Maximum Transmission Unit, 보통 1500Byte)를 갖는 링크를 통하여 전송되려면 여러 개의 작은 패킷으로 쪼개어 조각화 되어 전송돼야 한다.
  • 즉, 목적지까지 패킷을 전달하는 과정에 통과하는 각 라우터마다 전송에 적합한 프레임으로 변환이 필요
  • 일단 조각화되면, 최종 목적지에 도달할 때까지 재조립되지 않는 것이 일반적
  • IPv4에서는 발신지 뿐만 아니라 중간 라우터에서도 IP 조각화가 가능
  • IPv6에서는 IP 단편화가 발신지에서만 가능
  • 재조립은 최종 수신지에서
    - Header(20Byte)값을 뺀 Data값을 조각화한다.
    - MTU도 Header를 뺀다(MTU에도 Header가 붙기 때문)
    - identification(id)값은 모두 같음
    - Offset = 데이터크기 / 8
    ex)
    첫 번째 단편 - 0 / 8 = 0
    두 번째 단편 - 3,280 / 8 = 410
    세 번째 단편 - 6,560 / 8 = 810
    마지막 단편 - 9,840 / 8 = 1230

조각화 과정

MTU가 1500이고 보낼 패킷이 2000이기에 보낼 수 없다.
그래서 조각화를 해야 한다.


MTU를 거르고 Ethernet을 붙인다. 그래서 1514크기의 프레임이 wireshark에 많이 잡힌다.
ICMP는 마지막 조각에만 붙는다


4IPv4
5HLEN로 20Byte
05 dc1500
12 abid
2 0 0000100000 00000000로 3비트 flag가 001로 마지막 단편이 아니란 뜻
80Time To Live
01은 상위 프로토콜로 ICMP를 뜻함
00 00CheckSum
c0 a8 0a 0a는 출발지 주소
c0 a8 14 14는 목적지 주소

<출처>
"네트워크 기초(개정판)".따라하면서 배우는 IT.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0d8NnikouEWcF1jJueLdjRIC4HsUlULi (2023.03.13)


내용정리는 제 입맛에 맞게 바꿨습니다.
profile
인간은 적응의 동물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