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이후 오랜 시간 방황하던 저에게 필요한 건 “기술 기반의 확실한 재도약”이었습니다.
단순히 ‘AI가 뜬다니까’라는 이유가 아닌, 건강과 식단을 분석하는 AI 서비스 창업이라는 구체적인 목표가 있었기에,
구름 부트캠프의 커리큘럼은 그야말로 최적의 선택지였습니다.
특히 LangChain, LLM 파인튜닝, RAG 등 지금 가장 실무에서 중요한 기술들을 전면에 배치한 점이 인상 깊었고,
단순한 강의가 아니라 프로젝트 기반 학습이라는 점이 저를 이끌었습니다.
처음에는 “LLM 응답 신뢰도 threshold가 뭐야?” 같은 사소한 질문조차도 막막했지만,
지금은 FAISS, MultiQueryRetriever, AgentExecutor, LangGraph를 직접 활용하며
Agentic RAG 시스템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문서 청크 크기, Overlap 비율을 조절하며 검색-응답 최적화 실험을 하고,
TIL, Notion, GitHub, Velog로 학습 흔적을 남기면서 기술을 체화해갔습니다.
💬 예시 실습:
- Naive RAG → CrossEncoder 재정렬 추가
- LoRA 튜닝을 위한 트랜스포머 구조 복습
- LLaMA3로 한국어 뉴스 데이터 파인튜닝 실습
- LangGraph를 통한 HITL 노드 삽입 및 에이전트 행동 경로 설계
생성형 AI 4회차 과정 팀 토이 프로젝트를 통해 VLM 기반 알레르기 라벨 탐지 서비스를 기획했습니다.
“식품 라벨에서 알레르기 유발 성분 자동 탐지”라는 주제를 설정하고,
OCR + 문맥 패턴 대응 전략 + VLM 이미지-텍스트 매핑 구조를 설계하며,
서비스의 공익성과 사업성까지 동시에 고려하는 훈련을 했습니다.
LoRA, RAG, LangGraph 같은 최전선 기술들을 단순 이론이 아닌 실습 중심으로 익히게 합니다.
덕분에 AI를 활용한 자체 서비스 MVP 개발 가능성까지 보이게 되었습니다.
구름 부트캠프는 제게 단순한 AI 학습장이 아닌,
내가 주체적으로 문제를 정의하고 솔루션을 구현하며, 스스로를 증명해내는 실험실이었습니다.
아직 여정의 절반이 남았지만,
이곳에서 배운 기술과 자신감은 분명 제 창업과 커리어 전환의 핵심 자산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