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가 탄탄해야 무너지지않는법.
DBA는 대부분 회사가 경력직을 채용한다.
하지만 나는 찐 뉴비 DBA
처음 들어왔을 때는 DB 조금 공부해본 졸업 한달남은 대학생.
TmaxTibero PoC프로젝트 90% + 전공과목 데이터베이스 10% = 무지성 DBA
ps -ef | grep pmon
으로 DB가 떠있는지 확인한다.
유저와 서버 커넥션을 보면 될거같다.
메모리 영역은 크게 PGA와 SGA, 2가지로 나뉜다.
SGA / Background Process / DB files
1. User Process : PC에서 DB에 접속!
2. Listener : 비밀번호나 사용자 권한 체크 -> 이상있으면 여기서 차단됨
3. Server Process : 리스너에서 이상없었으면 서버와 통신할 서버프로세스 생성
4. User Process : 쿼리 질의
5. Server Process : SGA에 같은 SQL이 있는지 확인 -> 있으면 실행계획 재생성안하고 그대로 사용 -> Buffer Cache에 블록있는지 확인 -> 있으면 Datafile 까지 접근안하고 결과 리턴 / SGA에 없으면 -> DataFile 까지 가서 결과 리턴 -> IO발생
DBA로 일하면서 처음에는 아키텍처를 몰라도 어찌저찌 해결을 할 수는 있었다.
점점 DB 이관, 새로운 DB 구축, 프로젝트 등을 하면서 기본을 모르니 한계점에 부딪히게 되었다.
수학을 할때도 마찬가지로 사칙연산을 잘 해야 미적분으로 넘어가듯,, 기초를 공부하고 넘어가야 나중에 큰 프로젝트할 때도 도움이 많이 되는것같다.
다른 업무에 MariaDB, Postgres도 쓰고 있으니 이것들의 아키텍쳐도 완전 심층적으로는 힘드니깐 요정도는 공부해봐야겠다!
아키텍처를 아는 것만으로도 나중에 큰 강점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며 이만 포스팅 끝~
잘 봤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