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시해알에 구애받지 않고 근면하게 작성하는 것을 목표로 다시한번 열심히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ㅠㅠ
프로젝트에 부팀장으로써 집중하는 것에만 너무 매달렸던 게 아닌가.. 하고 반성이 되네요
3주간 블로그 안쓰는 동안 배운것
- Nextjs를 실전에서 활용하며 경험치를 쌓는중
- 실전 프로젝트에서 csr/ssr/ssg를 어느 포인트에서 사용하는것이 성능과 사용자 경험에
도움이 되는지에 대해 열심히 고민하며 프로젝트 진행중
- next/image , next/script를 활용해 이미지 webp 최적화와 외부 api 성능 최적화에 심혈을 기울이는중
- next/seo 및 lighhouse를 통해 객관적인 지표로 우리의 사이트의 최적화를 평가 받으며 최적화 중
- TypeScript를 통한 협업 경험치를 쌓는중
- 각자의 코드에 타입을 입혀 가독성을 증가시키고 오고가는 객체 및 매개변수의 타입선언을 통해 디버깅을 할때 훨씬더 용이하게 코드를 분석 및 디버깅을 할 수 있음.
- 타입을 입히면서 코딩을 하기 때문에 애초에 그렇지 않을때에 비해 휴먼에러가 크게 감소
- 공용 컴포넌트를 사용시 props 자동완성 및 다른 팀원의 코드에 대한 가독성 크게 증가
- 3계층 아키텍처를 적용한 노드 서버 프로그래밍
- 프론트엔드 팀장이긴 하지만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풀스택 개발을 하고 있기에 3계층 아키텍처를 고려하여
route / repository / controller / service로 계층을 나눠 개발을 하는 경험을 하고 있는데 다소 손이 더 많이 가기는 하지만 유지보수 및 팀원간 협업에 훨씬더 유용하다는것을 체감중
- 이미지 및 오디오 등의 자료를 주고 받거나 pipe를 통해 스트리밍 하는 파트를 맡으며 기존보다 다양한 서버 경험을 하는중
- 반응형웹을 고려하며 레이아웃을 짜는 것에대한 경험과 고민
- 우리 최종프로젝트는 모바일과 태블릿 사이즈에 대해 지원하며 pc화면에서 보더라도 태블릿 사이즈가 중심에 위치하며 양쪽 여백을 적절히 가져가는 식으로 준비를 하고 있고 이런 방식의 레이아웃을 고민하며 프로그래밍 하는것이 익숙치 않아 많은 공부를 하며 조금씩 익숙해지고 있음
- 이미지와 오디오 등 용량이 높은 자료를 주고받거나 외부 api를 동시에 다수 사용하는 파트를 맡음
-
우리 프로젝트는 사진과 BGM / 지도정보가 동시에 한페이지에서 나와야 하는 프로젝트인데 , 글쓰기 글상세페이지 글수정을 내가 맡고있고 , 외부 api를 사용하는 컴포넌트가 필요할때만 나왔다가 닫았을때는 즉시 언마운트 되면서 리소스 사용이 멈춰야 하며 , 다시 불러올때 즉시 afterinteractive 옵션을 통해 문제없이 불러와져야 한다. 이를 구현하는게 다소 복잡하기도 했고, 오디오의 경우에도 한번에 파일을 다 받아서 재생하는게 아니라 스트리밍으로 재생하는 부분에 대해 프론트/백 양쪽을 모두 맡았기에 정말 많은 경험치를 얻을 수 있었다.
-
이제 가장 신경쓸 부분은 글 수정 페이지인데 , 이부분에 대해 처음에 서버로부터 url을 받은후 이를 blob에서 file로 만든 후 페이지에 반영하고나서 글수정이 시작되는 식으로 코딩을 해놨는데, 이로인해 배포된 프론트서버에서 유독 글 수정을 할때 사전로딩이 길어지다 보니 이부분을 다르게 리팩토링 해야할 것 같다.
반성해야할 것
블로그 / 면접정리 / til / wil / 알고리즘 등 나는 취준생으로써
회사에서 원하는 인재가 되기 위해 해야할 것들이 너무나도 많은데 하루 24시간을 다른 동료들과
업계의 선배님들에 비해 영리하게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깨우쳐 이에대해 반성하며
보다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더욱 근면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함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