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프로젝트 하품의 1차 중간 발표가 있었다.
모든 팀원들이 열심히 했기에 순조롭게 발표를 마칠 수 있었고,
앞선 조들이 멘토님께 그야말로 '난도질' 당하는 모습을 보고
발표를 맡게된 나도 많이 떨렸지만 발표날이 오기까지 우리의 결과물에
떳떳할 수 있도록 개발을 해왔기 때문에 대부분의 질문에 잘 대답할 수 있었고
현재 프로젝트의 진행방향 및 볼륨과 기술적 도전등에 대한 추가적인 질타역시 받지않아
만족스러웠고 한편으론 조금 놀라웠다.
마침 의도치 않게 프로젝트 중간에 휴대폰이 파손되어
무려 '갤럭시 폴드Z5' 오우너가 되어버리면서
우리 프로젝트가 마침 모바일과 태블릿까지의 반응형을 고려한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폴드의 접었을때의 디스플레이 사이즈와 펼쳤을때의 디스플레이 사이즈를 기준으로
실제 사용성에 대해 하나하나 테스트하면서 진행할 수 있게 되어 굉장히 좋게 프로젝트가 진행 되고 있는 것 같다.
현재 프론트와 백서버를 각각 VERCEL과 S3로 배포하여 HTTPS를 기반으로 배포한 상황이고,
몇몇 버그가 나는 기능 및 페이지와 로딩속도가 다소 느린 부분에 대한 체크를 마쳤고
빠르게 해당부분에 대한 리팩토링을 통해 우리가 다방면으로 QA를 진행해도 버그를 발생시킬 수 없는
상황을 만들고 나서 추가적인 구현을 이어나갈 생각이다.
'갤럭시 폴드Z5' 오우너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