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해 커리큘럼 최종 프로젝트로 '하품' 이라는 소셜 SNS 웹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개발은 좀더 일찍 시작되었으나 , 그저 정신이 없다는 이유로 블로그 작성에 소홀했음에 대해 반성하며 다시한번 근면함을 찾고자 합니다.해당 일지는 매일매일 프로젝트를 하면서
기존에 웹과 / 앱을 동시에 고려하는 반응형웹을 구현하고 있었으나,디자인이 계속해서 실제구현하며 픽스되지 못하다 보니 프론트엔드팀과 디자이너 분이계속해서 디자인 회의에 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되는 문제가 발생하였고회의를 통해 선택과 집중을 하기로 했다.sns 어플리케이션
기본적인 로그인/회원가입게시물 작성 crud와회원 프로필 수정등의 기능이 들어간 1차 MVP구현을 완료하였다.그러나 백엔드가 아직 완벽하게 3계층 아키텍처 구현이 덜 되어서 이를 빨리 마무리하고다음주 주말 중간 발표까지 최대한 튼튼한 베이스의 프로젝트를 이어가고 싶다.
최종 프로젝트 하품의 1차 중간 발표가 있었다.모든 팀원들이 열심히 했기에 순조롭게 발표를 마칠 수 있었고,앞선 조들이 멘토님께 그야말로 '난도질' 당하는 모습을 보고발표를 맡게된 나도 많이 떨렸지만 발표날이 오기까지 우리의 결과물에떳떳할 수 있도록 개발을 해왔기 때문
서비스를 런칭하기 일주일이 남은 상황이다.현재 다양한 기능을 구현하기위해 바쁘게 달리다보니기존 코드의 결함 및 자잘한 버그들을 경시하고 있었고,오늘과 내일을 기존 기능들에 대해 부족한 점을 보완하거나디버깅을 위한 리팩토링 기간으로 잡았다.내가 맡은 파트가 워낙 많긴 하
너무나 바쁜 시간을 보낸것도 있고 자잘한것은 TIL에 정리하고있다보니개발일지를 주기적으로 잘 갱신하지 못했다.1차 런칭과 유저테스트를 마친 현재까지를 정리해보고자 한다.우리 하품은 3일간의 유저테스트 속에서 568명의 사용자가 이용했고,312명의 데스크톱 / 274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