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해 커리큘럼 최종 프로젝트로 '하품' 이라는 소셜 SNS 웹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개발은 좀더 일찍 시작되었으나 , 그저 정신이 없다는 이유로 블로그 작성에 소홀했음에 대해
반성하며 다시한번 근면함을 찾고자 합니다.
해당 일지는 매일매일 프로젝트를 하면서 경험한 모든것을 간단하게 담아 볼 생각입니다.
개발일지를 꾸준히 쓰기 위해 쓰는 시간을 정해놓지 않고
매일 어느시점에서든 짬이 나면 작성을 합니다.
우선 팀의 프론트 리더로 활동하고 있지만 노드서버도 항해 커리큘럼 기준 5레벨의 코드를
작성 할 수 있기 때문에 원활한 협업을 위해 프론트의 파트를 맡아서 빠르게 끝내고
팀원분들이 서로 카운터 파트의 프론트코드 / 백서버코드를 기다리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백서버에 테스트용 api를 노드로 만들어 협업을 하는 방식을 채택하였고
이것이 저에게 다소 하루 작업량의 부담을 주기는 하지만
원래부터 프론트만 맡을때도 프론트의 동작을 테스트 하기 위해 msw나 jsonserver가 아닌
노드서버 코드를 짜서 테스트를 하는쪽을 선호했기 때문에 저희 팀원분들과
시너지가 잘 나기도하고 이번 기수에서 오로지 저만 할 수 있는 유니크한 부분이라고 생각되어
만족스러운 프로젝트 기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내일까지 1차 MVP의 취합을 목적으로 하고 있기에
내일 완성이 되면 구체적인 프로젝트 사진등을 일지에 올려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