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트엔드 개발 시 개발자 도구를 활용한 경험이 있다면 설명해주세요.

웹 개발자로서 프론트엔드를 다룰 때, 웹 브라우저의 개발자 도구(DevTools)는 필수 도구 중 하나입니다. 웹 페이지의 다양한 요소를 조사, 조작 및 디버깅하는 데 도움을 주는 도구입니다. 여기에 개발자 도구를 사용한 경험과 그 활용 방법에 대한 기본적인 개요를 제공하겠습니다.

1. 요소 검사: 페이지의 요소를 선택하고 해당 요소의 HTML 및 CSS를 확인, 수정할 수 있습니다. 실시간으로 스타일 변경이나 HTML 수정을 확인할 수 있어 디자인 또는 레이아웃 조정에 매우 유용합니다.

2. 콘솔: 자바스크립트 코드 실행, 로그 확인, 에러 메시지 및 경고를 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발생하는 에러는 웹 애플리케이션의 문제점을 찾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3. 네트워크 탭: 페이지 로드 시 발생하는 모든 네트워크 요청을 보여줍니다. 요청 시간, 상태, 응답 내용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성능 최적화나 문제점을 파악하는 데 유용합니다.

4. Performance 탭: 웹 페이지의 성능을 프로파일링하고, 렌더링, 스크립트 실행 등의 세부 사항을 시각적으로 분석할 수 있습니다.

5. Sources 탭: 실제 소스 코드와 브레이크 포인트를 설정하여 자바스크립트를 디버깅할 수 있습니다.

6. Application 탭: 웹 스토리지, 쿠키, 웹 워커, 서비스 워커 등의 클라이언트 사이드 데이터와 자원을 관리하고 조사할 수 있습니다.

7. Device Emulation: 다양한 화면 크기와 해상도, 기기 유형을 시뮬레이션하여 반응형 디자인을 테스트 할 수 있습니다.

8. Throttling: 네트워크 속도를 조절하여 저성능 네트워크 환경에서의 웹 페이지의 동작을 테스트 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개발자 도구에는 많은 기능들이 있으며, 프론트엔드 개발의 다양한 과정에서 이를 활용하여 효율적으로 개발과 디버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면접에서 할 대답

프론트 엔드 개발자로써 레이아웃 구성요소들을 주기적으로 체크하며 개발자 도구 내에서 동적으로 스타일을 변경해 가며 내가 원하는 레이아웃을 만들거나 css 적인 디버깅을 할때 굉장히 자주 활용하며

서버로부터 데이터를 주고 받는 과정에서 정상적인 신호를 보내고 기대하는 데이터가 기대하는 매개변수명을 들고 오는지 체크하는 것과 신호가 불필요하게 여러번 오고가지 않는 지를 체크할때,

서버와 쿠키와 헤더를 통해 토큰을 정상적으로 주고 받는지 ,

때때로 필요한 쿠키와 로컬스토리지 변수가 정상적으로 생성되고 조회가 되는지를 체크하기 위해 항상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