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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가딩가·2023년 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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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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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8

오늘따라 (사실 언제부턴가) 사무실이 너무 답답해서 회사 앞에 있는 카페에 왔습니다.
(고민이 너무 많으면 안된다'는 말을 분명 어제 들었고 깨달은 바가 커서 기록까지 했는데..💭)



  • 웹개발과정 국비학원(면접+사전평가 최종합격상태, 3월개강)을 다니는 게 맞는건가?

  • 개발자가 나한테 잘 맞을까?

  • 네이버블로그는 재미있게 했는데
    그건 짜여진 틀에 내용만 변경하는 수준으로 꾸미는 거였잖아
    어릴적 방학숙제로 만든다는 그 흔한 홈페이지조차 만들어보지 못한 내가,
    흥미있게 완주할 수 있을까? 아니, 흥미를 바라는 것조차 error이겠지

  • 수많은 학원후기를 찾아봤는데 오늘은 내 미래를 보는 듯한 후기글을 봤고
    난 두려움에 휩싸여 오늘 원래 하고자했던 eclipse 강의도 못하고 안절부절 😞



불안해서 글을 쓰고 싶었다.
어딘가에 해소하고 싶었다.
위로를 받고 싶은 건 아니고.
걱정에서 조금씩 벗어나고자 하는 나의 하찮은 발버둥이다.
사실 tistory와 velog 둘 중에서 고민을 많이 했다.
(오늘의 이 감정을 티스토리에 비공개글로 올리긴 함)
벨로그 운영의 장단점을 비교한 결과(자기만족+내맘), **달라진(달라질) 내 감정의 흐름을 느끼려면**

벨로그로 결정했다.

자, 그럼 이제 원래 하려고 했던 이클립스 뿌시러가보잣 !😬













cf. https://myapplog.tistory.com/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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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분석 청년인재 양성사업 전문교육 과정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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