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록은 요리사인데, 근데 이제 조림 요리를 잘한다. 그는 총 N(N은 최대 백만의 자연수)개의 조림 요리를 할 줄 알고, 요리는 메뉴판에 순서대로 적혀있다. 요리는 각각 먹었을 때의 포만감과 가격이 있다. 그는 최근 "조림 연속기" 를 발명했는데, 한 번 요리를 시작하면 메뉴판에 적힌 다음 메뉴만 요리가 가능하다. 예를 들어, X번째 요리를 했다면, 다음엔 X+1번째 요리만 가능하다. 첫 요리는 메뉴판 내 어디서든 시작할 수 있고, 조림연속기 는 언제든 중단할 수 있다. 메뉴판에 적힌 마지막 요리를 요리했다면, 조림 연속기는 끝난다.
그가 운영하는 식당에 강레오가 찾아온다. 강레오는 최소 K개의 요리를 먹을 것이다. 그는 요리를 먹고 나서 적어도 Q 이상의 포만감을 원하지만, 포만감은 최소화 하고 싶다. 서빙 받은 요리는 전부 먹지만, 근데 이제 바질이 곁들어있지 않은 요리는 먹지 않는다. 즉, 그에게 서빙할 요리에는 바질이 곁들어 있지 않은 요리가 있어서는 안된다.
최강록의 메뉴판에 적힌 조림 요리 N개에 대한 정보가 3줄에 걸쳐 주어진다
- 가격 정보 배열
- 포만감 정보 배열
- 바질 유무 배열
강레오를 만족 시키기 위해, 어디서 조림연속기 를 시작해야 하는지 알려주자. 만족하는 시작 부분이 여러 곳이라면 요리의 가격 총합이 높은 곳을, 가격도 같다면 메뉴판 내 순서가 빠른 곳을 알려주어야 한다.
*영감의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IuBfmQs9wcA&t=108s
*검토한 사람: hyeonguk
*회고: 만들면서 고추장 닭날개 조림이 먹고싶어진 문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