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를 다녀와서 어제부터 일을 시작했다.
상경할 돈을 모으며 공부를 지속적으로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하는데
월요일 하루를 통째로 쉬는데에 날렸다. 그랬더니 밤엔 스스로 죄책감이 들어 잠이 잘 안오더라.
요 며칠간 C++ 기초와 언리얼 기본조작, 기능들을 살펴봤기 때문에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언리얼C++을 공부하기 시작한다.
책으로는 이득우 언리얼C++개발의 정석 으로 공부를 하고 간간히 구글링과 자체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우선 걱정이 앞서는데
책이 2018년 책이기 때문에 언리얼4로 되어있다.
그래서 중간중간 막히면 물어볼 사람이 없는것이 가장 큰 걱정이지만
그래도 어쩌겠는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좋은 기회로 삼고 열심히 해봐야겠다.
스마일게이트 수시 인턴채용, 언씬을 노리고 있기 때문에 목표를 향해서 열심히 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