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과정 ★

• 클래스 (6 챕터)
  ◎ 스터디 그룹으로 진행
  ▷ 6-1 :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
  ▷ 6-2 : 필드
  ▷ 6-3 : 생성자
  ▷ 6-4 : 메소드
  ▷ 6-5 : 인스턴스 멤버와 정적 멤버
  ▶ 6-6 : 패키지와 접근 제한자
  

📒 패키지와 접근 제한자

자바에서는 클래스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패키지를 사용한다.
패키지는 단순히 파일 시스템의 폴더 기능만 하는 것이 아니라 클래스의 일부분으로, 클래스를 유일하게 만들어주는 식별자 역할을 한다.
상위패키지.하위패키지.클래스 이러한 형태로 전체 이름을 표현한다.

📋 패키지 선언

클래스를 작성할 때 해당 클래스가 어떤 패키지에 속할 것인지를 선언하는 것을 패키지 선언 이라고 한다.

예로 아래는 내가 가지고있는 패키지와 파일들의 형태이다.

이러한 식으로 패키지 이름에 (.) 도트를 이용해서 구분해진다.

📋 import

사용하고자 하는 클래스 또는 인터페이스 다른 패키지에 소속되어 있다면, improt 문을 통해 해당 패키지의 클래스 또는 인터페이스를 가져와 사용할 것임을 컴파일러에게 알려주는 작업이다.

알고리즘 문제를 풀 때 많이 했던 것이다.
위 사진처럼 import 뒤에 사용하고자 하는 녀석의 이름을 붙여준다.
이름의 형태를 풀어서 적어보자면 import 상위패키지.하위패키지.클래스이름; 이 된다.
뒤에 * 를 이용해서 선언하면 해당 패키지에 소속된 클래스들을 모두 사용한다는 의미이다.

📋 접근 제한자

말 그대로 접근을 제한하기 위해서 사용한다.
여기서 말하는 접근이란 클래스 및 인터페이스 그리고 이들이 가지고 있는 멤버로의 접근을 말한다.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쓰면 되는데 아래의 세가지 종류가 있다.

• public : 단어 뜻 그대로 외부 클래스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 protected : 같은 패키지 또는 자식 클래스에서 사용할 수 있다.
• private : 개인적인 것이라 외부에서 사용될 수 없도록 한다.

위 세 가지 접근 제한자가 적용되지 않으면 default 접근 제한을 가진다.

• default : 같은 패키지에 소속된 클래스에서만 사용 가능

// default 접근 제한
class 클래스 { ... }

// public 접근 제한
public class 클래스 { ... }

🔖 default 접근 제한

클래스를 선언할 때 public 을 생략하면 해당 클래스는 default 접근 제한을 가진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같은 패키지 내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 public 접근 제한

public 의 경우에는 같은 패키지 뿐만 아니라 다른 패키지에서도 아무런 제한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인터넷으로 배포되는 라이브러리 클래스도 모두 public 접근 제한을 가지고 있다.

📋 생성자의 접근 제한

객체 생성을 할 때는 new 연산자를 통해 생성자를 호출한다.
다만 생성자를 어디에서나 호출하는 것이 아니라, 생성자가 어떤 접근 제한을 갖느냐에 따라 호출 가능 여부가 결정된다.

클래스에 생성자를 선언하지 않으면 컴파일러에 의해 자동으로 기본 생성자가 추가된다.
클래스의 제한자 종류에 따라 기본 생성자 또한 동일한 제한자를 기본 타입으로 가진다.

• public 접근 제한
  모든 패키지에서 아무런 제한 없이 생성자를 호출할 수 있다.
• protected 접근 제한
  default 접근 제한과 마찬가지로 같은 패키지에 속하는 클래스에서 생성자를 호출할 수 있도록 한다.
  차이점으로 다른 패키지에 속한 클래스가 해당 클래스의 자식 클래스라면 생성자를 호출할 수 있다.
• default 접근 제한
  같은 패키지에서는 아무런 제한 없이 생성자를 호출할 수 있으나, 다른 패키지에서는 생성자를 호출할 수 없도록 한다.
• private 접근 제한
  동일한 패키지이건 다른 패키지이건 상관없이 생성자를 호출하지 못하도록 제한한다.
  오로지 클래스 내부에서만 생성자를 호출할 수 있고 객체를 만들 수 있다.

위 처럼 A 클래스의 private 생성자의 경우에는 B 클래스에서는 호출이 불가능한 것을 볼 수 있다.

📋 필드와 메소드의 접근 제한

필드와 메소드를 선언할 때 해당 필드와 메소드를 사용 가능한 범위를 용도에 맞게 잘 설정해야 한다.
이것은 필드와 메소드가 어떤 접근 제한을 갖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 public 접근 제한
  모든 패키지에서 아무런 제한 없이 필드와 메소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 protected 접근 제한
  default 접근 제한과 마찬가지로 같은 패키지에 속하는 클래스에서 필드와 메소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차이점으로 다른 패키지에 속한 클래스가 해당 클래스의 자식 클래스라면 필드와 메소드를 사용할 수 있다.
• default 접근 제한
  같은 패키지에서는 아무런 제한 없이 필드와 메소드를 사용할 수 있으나, 다른 패키지에서는 필드와 메소드를 사용할 수 없도록 한다.
• private 접근 제한
  동일한 패키지이건 다른 패키지이건 상관없이 필드와 메소드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제한한다.
  오로지 클래스 내부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 Getter와 Setter 메소드

일반적으로 객체 지향 에서는 객체의 필드를 객체 외부에서 직접적으로 접근하는 것을 막는다.
만약, 외부에서 마음대로 변경할 경우 객체의 무결성이 깨질수 있기 때문이다.

myCar.speed = -100;
자동차의 속력은 -100 일 수가 없다.. 이러한 경우가 무결성이 깨졌다고 한다.

이러한 문제점의 해결하기 위해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 에서는 메소드를 통해 필드를 변경하는 것을 선호한다.
필드는 외부에서의 접근을 막고 메소드는 공개해서 외부에서 메소드를 통해 필드에 접근하도록 유도한다.
이러면 메소드는 매개값을 검증해서 유효한 값만을 객체의 필드로 저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역할을 하는 메소드가 Setter 이다 !!!!

외부에서 객체의 데이터를 읽을 때 메소드를 사용하면 필드값을 직접 사용하는 부적절한 경우가 있을 수 있다.
이런 경우 메소드로 필드값을 가공한 후 외부로 전달하면 된다.

이럴 때 사용하는 메소드는 Getter 이다.

그래서 클래스를 선언할 때 가능하다면 필드를 private로 선언해서 외부로부터 보호하고,
ㅁ필드에 대한 Setter 와 Getter 메소드를 작성해서 필드값을 안전하게 변경/사용 하는것이 좋다.

필드 타입이 boolean 일 경우에는 is로 시작하는 것이 관례이다. 아래의 예시를 통해 알아보자.

🔗 핵심 정리

패키지 선언 : 해당 클래스 또는 인터페이스가 어떤 패키지에 속할 것인지를 선언하는 것을 패키지 선언 이라고 한다.
소스 파일의 최상단에 위치한다.
import 문 : 사용하고자 하는 클래스 또는 인터페이스가 다른 패키지에 소속되어 있을 때, 해당 패키지의 클래스 또는 인터페이스를 가져와 사용할 때 쓴다.
접근 제한자 : 클래스와 인터페이스를 다른 패키지에서 사용 못하게 할 때, 또는 객체 생성 및 생성자 호출을 막거나 필드나 메소드의 사용 또한 막거나 할 때 사용한다.
Getter/Setter : 필드의 값을 외부로 리턴해주는 메소드가 Getter
외부에서 값을 받아 필드를 변경하는 메소드를 Se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