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가고 싶은 회사?

내가 가고 싶은 회사는 어디일까? 항상 고민하고 고민했다.

1️⃣ 내가 가고 싶은 회사

기존에 하던 디자인과 달리 코드를 타이핑하여 구현한다는 것이 너무 신기하고 재밌었다.
제일 재밌던 부분은 내가 작성한 코드가 실제로 웹사이트에 보여지게 되고 내가 생각한대로 작동한다는 것이 너무 재밌었다.(오류 날 때 빼고)
그렇게 공부하다 보니 내가 가고 싶은 회사도 생겼었다.

네카라쿠배당토직야 MZ세대가 가장 가고 싶어하는 IT회사다.

그 중 우리나라에 카카오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라는 생각과 동시에
누구나 알고, 평소에 제일 많이 사용하는 카카오 관련 서비스들을 구현하고 다루는 회사에서 일하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과 함께 내가 가고 싶은 회사는 카카오로 정하게 되었다.
물론, 워라벨과 복지, 그리고 자율출퇴근제도 있고 귀여운 카카오프렌즈도 있다..(카카오프렌즈 때문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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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회사를 선택하는 기준

나는 회사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준이 3가지가 있다.

첫째, 사내 문화
이 부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데에는 많은 이유가 있다.
대표적으로 정치질과 개인 생각만 하는 협업 없는 문화를 정말 싫어한다.

둘째, 안정적
내가 갔던 회사들이 이상한걸까? 아니면 원래 이렇게 사는것일까?
같이 일하던 동료들이 알수없는 정치질에 여러명이 권고사직을 당하는 것을 보고
나도 언젠간 저렇게 되지 않을까? 라는 공포감에 누구보다 더욱 열심히 살아왔던것 같다.(무급 야근 300시간😭)
그런 공포감이 없어도 책임감 있게 열심히 일을 하기 때문에 조금 더 마음이 여유로운 상황에서 지치지 않고 나의 역량과 열정을 보여주고 싶다.

셋째, 배울점이 많은 회사인가
회사는 신입한테 많은것을 요구하지도, 바라지도 않는다.
하지만 좋은 사수, 팀원을 만나 나의 열정만큼 많은 것을 알려줄 수 있는 회사인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일할때 만큼은 유노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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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무리 잘해도 신입으로 입사하게 되면 경력자들 눈에는 그저 그럴것 이다.
하지만, 빠른 속도로 성장하며 그 기업의 문화와 업무를 빠르게 흡수하여 도움이 되고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이다.
항상 옆에서 응원해주는 사람들과 나를 위해, 회사에 맞춰 놓칠 수 없는 인재가 되기위해 항상 노력하고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