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을 준비하면서 개인 프로젝트인 "짝발란스" 웹 서비스를 개선하고 있었다. 그런데 개선을 하면 할수록 힘이 빠지는 느낌을 받았다.. 왜 그런지 고민했는데 흠 뭔가 더 개선을 하고 싶은데 그 실력에 내가 못미치는 느낌이었다.
물론 스스로 독학하며 계속 나아갈 수 있지만 지금은 그런 문제가 아니라 뭔가 스스로의 코드에 너무 갇히는 느낌을 받았다. 또, 사실 다른 분들과의 팀 프로젝트나 또 현업에 계신 분들의 피드백에 대한 갈증을 느꼈던 거 같다.
그럼에도 개선을 해나가며 시간을 보내던 중에 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 광고를 보게 되었다. 정확히는 프로그래머스에서 코딩테스트를 준비하면서 배너에서 데브코스 - 타입스크립트로 함께하는 웹 풀 사이클 개발을 확인하였다.
그런데?? 필자가 원했던 ReactTS, nodeJS등이 메인 커리큘럼으로 짜여져 있었고 전체적인 웹 풀 사이클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로 다가왔다. 분명 그랬다. 필자는 ReactJS로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는데 이를 통해 사실 아쉬움이 있었다. TS로도 개선을 해보고 싶었지만 스스로 하기엔 뭔가 막막함이 있었다. 그리고 nodeJS로 서버를 개발하였지만 코딩애플님의 강의를 따라쳤을 뿐 나의 개인적인 개발 스킬을 사용했다고 보긴 어려웠다.
그런데 커리큘럼이 너무 마음에 들었고 유명한 강사분들께서도 계셔서 이는 꼭 나에게 필요한 부트캠프라 생각하였고 이를 통해 또 더 성장할 수 있을 거라 확신하였다. 이를 기반으로 6개월 간 많은 지식을 체득했으면 좋겠다. 꼭 그럴것이다🔥
왜 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를 신청했나?
내일부터 위 시리즈에 최대한 1일 1포스팅을 이어나갈 것이다. 이는 나와의 약속이 될것이다!
오늘 배운내용은 오늘 꼭 정리하자 그리고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채울 때까지 확실하게 학습해보자
6개월 후에는 어떤 인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