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1일
미니프로젝트 이틀차
회원가입 페이지 구현하는데 이렇게 오랜 시간이 걸릴줄 예상하지 못했다.
항해에서 준 강의에 있는 기능이라 금방 할 줄 알았으나 오늘도 오타들이 내발목을 잡았다.
오전중에는 기본틀인 HTML과 CSS를 다졌지만 bulma를 사용해도 해결되지 않는 부분이 생겨 잠시 미뤄둔 후 기능 구현을 시작했다.
다행인지 천사인지 우리팀장님이 로그인 페이지를 맡으며 회원가입 페이지 css까지 만들으셨다.
그로인해 기능 구현에 성공한 시간은 21시쯤이고 깃헙으로 푸쉬 하는데도 오류가 발생하여 11시쯤 모든 일과를 마치게 되었다.
여태(21년 11월부터 1월 11일까지) 코딩을 했을때 오늘이 가장 긴 코드들을 만들어보았으며 백줄 언저리인게 언젠가 먼훗날 돌이켜보면 제일 좋을때겠지 하며 꾸득꾸득 작성했다.
코드가 길어지면서 ID명과 CLASS명이 혼돈이 와서 정리를 하며 시작했다.
input ID는 join으로
P tag ID는 check로 통일감을 주면서 코드를 짜니 헷갈리는 실수가 없어졌다.
어느덧 목요일 마감까지 하루 + 절반정도 남았는데 막막함과 달리 완성도가 보이며 다른조는 이미 거의 완성한것을 보고 민폐끼치지 말자를 다시금 되새겼다.
또 협업 시 필요한 깃헙을 사용했는데 그방법은 메모용으로 작성해야겠다
누군가 만든 master 저장소에서
git clone 깃헙주소 : 만든페이지 다운로드
git branch 브랜치명 : 내가 수정한것이 있다면 브런치명을 만든다
git chechout 브랜치명 : 터미널 마지막줄에 (브랜치명)이 들어가진다
git add . : 수정한 파일 전부 더하기
git commit -m '커밋메시지' : 어떤부분이 수정됐는지 간단요약 코멘트
git push origin 브랜치명 : 최종 깃헙으로 올려주기
이렇게 마무리하면 내 깃헙에 pull request 하라는 것이 뜨며 어떤내용을 수정하고 추가했는지 작성할수있다.
그렇게되면 master이 확인 후 머지한다.
브랜치를 만들어야 최종본에 내 그득그득한 오타 코딩이 들어가지지않고 확인 후 취합할수있다.
오늘 느낀점 : CSS를 도움받아 해결했으나 다시 나에게 온다면 혼자 빠르게 처리하지 못할거 같은 느낌을 받아 CSS부족함을 채워야겠다.
프론트엔드 지망하는데 이정도도 못하면 어떡하겠냐.
오늘 느낀점2 : 코드를 짜다보면 항상 내 오타에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단순 복붙을 하더라도 조금더 꼼꼼히 보게된다면 시간낭비는 하지않을것이다.
미니프로젝트를 빠르게 완성한다면 에러발생시 코드를 구현하는것을 짜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