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원들의 노력으로 로직구현이 완성된듯 하다
물론 저번주에 완성 후 이번주는 프로젝트 마무리 단계로 남은css 같은 것을 하며 완성도를 높혀야 했지만 그게 마음처럼 되지않아 늦게나마 시작했다.
처음엔 리액트와 노드js로만 로직 구현시도 하기로 해서 setTImeout setInterval 등을 사용했지만 누구는 같은 타이밍에 모달이 노출 안되기도 하며 우리가 설정한 시간에 맞춰 나타나지않는 문제가 굉장히 많았다.
이렇게 하다간 정말 큰일 날거 같아 소켓io를 추가하여 재 구현 시도했고
그리하여 실시간으로 모두에게 동일한 내용이 나타나게 되도록 성공했다.
물론 아직도 완전 100% 실시간이기보다 조금의 텀이 있기도 하며
유저가 사용하기에 불편함이 많은 인터페이스가 있어 이런부분들을 수정할 계획이다.
솔직히 미니프로젝트, 클론코딩프로젝트 할 때까지 리액트를 어떻게 다뤄야하는지 감이 없어 얼타는 시간과 모르는것을 해결할 능력이 없어 막히면 며칠을 고생했던 기억이 있다.
이번 실전프로젝트에서 팀원들의 도움을 받으며 하나씩 해결해가고 나 개인적으로 미니,클론은 도움이 안된 프로젝트라 생각했는데 실적프로젝트 하면서 이전에 썼던방식들 혹은 나타난 오류들을 맞이할 때
이녀석이 그래서 나온거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프로젝트를 완벽하게 완성하진 못했지만 만들기를 하면서 마주친 여러 오류들과 리액트사용법들이 뭉쳐서 지금의 내가 된듯 하다
아직도 갓난아기 수준으로 모르는게 많은 영혼이지만 여러 프로젝트를 만들다 보면 어느새 능력이 조금은 오를거라는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