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록 쓴게 날라갔다니..
4월 4일 월요일까지 로직의 완성도를 살피고 오류를 잡으며 다음날 제출까지 최대한 완벽에 가깝게 수정했다.
5일에는 발표할 프로젝트 제출 및 영상 제작
그리고 전전날부터 고객들에게 배포한 서비스 피드백이 왔다
피드백들을 살펴보며 수정, 개선이 빠른 순으로 먼저 처리를 하였고
오류는 모두 잡았다.
추가할 사항이나 개선할 사항은 순차적으로 적용 후 배포했다.
그중 게임 룰 이해를 못하는 피드백이 많아 튜토리얼 부분은 GIF파일로 수정하여 눈으로 게임영상을 볼 수 있게 처리 하였다.
금요일에는 최종발표회를 진행했고 처음보는 기능부터 이미 알고있지만 새로운 방법으로 사용하는 다른 팀원들 발표자료를 보며 신기해 했다.
감사하게도 일부 협력사분들이 찾아오셔서 이런저런 질문을 하며 관심을 보여주셨고 그중에는 모의 면접느낌이 날정도로 질문 해주신분도 계신다.
당일 바로 면접 요청을 받은 분들도 많았지만 나는 아무것도 없었지..
조금 더 생각하고 정리해서 얘기했으면하는 아쉬움도 있고
프로젝트도 조금더 빨리 로직을 완성했다면 고객을 더 많이 받아 새로운 피드백들을 받을 수 있었는데 하지 못한 아쉬움이 남는다.
다음주는 마지막 주차로 이력서 , 모의 면접 등을 진행한다..
내가 꿈에 그리던 개발자로서의 취업시장에 뛰어 들기가 얼마 남지 않아 더 긴장된다..
면접질문에 대답을 잘하도록 공부하고 팀원들과 정보교류하자
긴장하되 실수는 하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