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밍에 관심을 가지고 게임개발 관련 특성화고에 프로그래밍 전공으로 입학하였습니다.
재학기간 3년간 c, c++, cocoos2d-x, Unity-3d를 공부하였고 총 2번의 해커톤 참여와 2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60초라는 제한시간내에 다가오는 몬스터 그리고 보스를 마법을 사용해 무찌르는 게임입니다.
스킬과 아이템, 캐릭터 능력 강화 펫들이 구현되어있으며 인게임 내의 재화로 강화할수있습니다.
2015.10.17 ~ 2015.10.18
고등학교 1학년 때 교내에서 무박으로 진행되는 해커톤에 처음 참여하여 만든 저의 첫 게임입니다.
CoCos-2dx 엔진을 사용하여 개발하였고, 기획자 1명, 개발자 2명, 아트 2명에서 팀을 이뤄 개발했습니다.
저는 팀에서 서브개발자로 담당하며, 미니게임과 인게임을 제외한 인터페이스를 담당하였습니다.
코코스2d-x에서 데이터 저장방법에 대해 공부하고 레벨시스템과 객체 구조 설계 공부하는 과정이 되었습니다.
삼국지 배경의 게임으로 전장의 장군이되어 위나라 조조군과 맞서는 2D 사이드 뷰 게임입니다.
게임은 총 16스테이지로 구성되어있으며, 여러 특색을가진 다양한 타입의 병사들과 보스 하후돈, 조조가 구현되어있습니다.
언월도를 사용하는 주인공 캐릭터에 구현되어있는 기술로는 방어, 찌르기, 연속 찌르기, 이동 공격, 깊숙히 찌르기등이 있습니다.
2016.10 ~ 2017.2
이번 프로젝트는 왕좌의게임 시즌6 서자들의 전투 씬에서 나온 중세전술을 보고 이걸 게임으로 구현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으로 기획 및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Unity3D엔진을 이용해 개발하였으며, 작업기간은 약 5개월로,클라이언트 개발과 기획을 맡은 저 와 아트 다지아너 1명아, 총 2명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액션게임의 타격감을 주기 위해 많은 연구했던 기억들이 납니다. 몬스터 구현 부에, GOF책으로만 봤었던 전략패턴 적용해보는 경험을 얻었지만, 메인 개발자가되어 처음으로 프로젝트 설계하는 경험을 하며 아키텍처 설계 및 OOP공부에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네모네모도시 시장이되어 도시의 안건을 해결하며 마을을 키우는 게임입니다.
세율을 조정하고, 시민들에게 세금을 징수하고, 건물을 만들어 많은 사람을 유치시키고 시민들의 안건을 해결하며 좋은 마을을 만들어나가는 게임입니다.
2017.4.2 ~ 2017.4.3
SK와 아산재단에서 주최한 무박2일동안 진행하는 어플/게임 제작 해커톤에서 장려상 받은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이번 해커톤 특성상 팀을 모르는 사람들과 같이 즉석에서 꾸려 제작에 팀워크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끝내 무사히 프로젝트를 마쳤습니다. 팀원들과의 불화가 있었으나, 타협점을 찾고 진행하여 수상을 한 덕에 더욱 보람이 있었습니다.
사냥터에서는 다가오는 몬스터를 화면에 표시된 제스처를 그려 몬스터와의 전투를 할 수 있습니다.
보스전에서는 화면에 표시된 제스처를 빠르게 연달아서 그리는데 성공하면 보스의 공격을 방어 할 수 있습니다.
보스전에서 연속된 스킬 커맨드를 그려 스킬을 발동 할 수 있습니다.
2017.2 ~ 2017.10.30 (10개월)
SK와 창업진흥원에서 공동 주관하는 SmarteenAppChallenge2017에서 예선부터 본선, 결선까지 진출하며 10개월간 개발한 게임입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10개월간 팀장이자 클라이언트 개발자를 담당하였습니다 또한, 장기간 팀 개발을 이어나가다 보니 팀원 중도 탈주, 개발 일정 지연, 팀원들과 충돌 등이 있었지만, 잘 조율하며 협업 능력을 키웠습니다.
프로젝트 초기에 게임 컨셉과 기획이 완성되지 않았기때문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개발방법론 중 스크럼기법을 채택하여 진행하였습니다.
본선에 진출한 팀대상으로 진행된 T-BootCamp에 참가하여 3주간 창업인재교육, 게임개발 현업자님들께 듣는 유니티 개발 교육을 들을 수 있었고 부트캠프 T-BootCamp 3등상을 수상 받았습니다.
2022년 지금 뒤돌아봤을때의 18년도부터 21년도까지의 기억은 ...
2018년 ~ 2019년 편입 준비
2020년 ~ 2021년 군대 입대
등의 이유로 없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18년도,19년도에 편입준비 하지말고 프로그래밍 공부나 이어할걸이라는 후회가 들긴합니다.
하지만 이미 지나간 과거이니 깔끔히 잊고 지금이라도 다시 열심히 개발 공부를 이어나가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