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기획 태초마을
열심히 기획했던 프로젝트에 큰 결함이 있었다.
우리 팀이 기획한 "너의 얼굴이 궁금해"는 플레이를하는 사람들이 서로의 얼굴을 모른다는 가정을 하고 플레이를 하는것인데 한번 플레이를 하면 서로 얼굴을 알아버린다는 큰 결함이 존재하더라....(그래서 같이 한번 플레이를 하면 나중에는 같이 플레이를 못함)
코치님에게 물어보고서야 깨달았다... ㅎㅎ
허허 그래서 다시 처음부터 기획을 시작했다.
사실 아까워서 그림과 관련된 아이디어를 많이 했다.
그래서 비슷하게 "너의 눈 코 입"을 기획했다.
이 서비스는 유저들이 다같이 합심하여 얼굴을 완성해가는 게임이다. 그래서 우리가 간단히 해보았는데 재미있더라 ㅋㅋ
그래서 바로 피그마로 프로토타입을 만들며 아이디어를 구체화시켰다.
전체적인 플로우이다.
하나하나의 페이지를 구성하고 아이디어를 구체화했다.
발표 준비
내일 발표이다...
그래서 ppt를 만들고 발표준비를 하였다.
최종적으로 발표할 주제는
1. 너의 눈 코 입
2. 스터디 톡
두가지였다.
발표 준비를 하고 나는 스터디 톡을 팀원들 앞에서 발표해보았다. 약간 정리가 안되긴했지만 대본도 잘 정리했고 내일 잘할수있을것같다.
오늘 끝!
오히려 좋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