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주차 프로젝트 완료를 하는 날(이었다... TIL을 당일에 안써서 월요일에 쓰는 중)
간단하게 발표..를 했지만 전혀 간단하지 않게 준비한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python으로 프로젝트를 했을때 대비 8-90%는 이사를 완료한 것 같아서
팀원들과 어떤 식으로 더 devlop 할 지 회의를 해 봤는데
생각보다 상당히 많은 부분들이 생길 것 같다!!! 회의 한 걸 다 만들기만 해도
실제 서비스처럼 만들어 질 것 같고 또....
그냥 가볍게만 생각했던 것들이 생각보다 상당히 많은 노력이 필요하구나 를 깨닫게 되었다.
그냥 중고거래지 뭐~ 라고 생각하면서 사용했던 당근마켓이 얼마나 잘 만들어졌는지....
나는 그냥 모래알이었다
다음주에는 JWT와 판매완료 표시를 개발해 보기로 했다.
어렵다 어렵다 생각했던 JWT는 진짜로 어려운게 맞았고 다른 캠퍼분들도 열심히 구현 중이셨다.
튜터님의 말씀을 들어보니 간단하지만 강력한 녀석... 두려워.. 무서워... 살려줘...
JWT 안녕??? 날 이해시켜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