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배움캠프 58일차

<오늘의 학습>

오늘은 두번째 중간발표회.

다른 팀들도 차근차근, 빠르게 개발을 하고 있다.
엄청 많은 기능을 너무 잘 구현해서 멋있었다!!!

우리팀도 빠르다고 생각했는데 배포나 프론트,백 분리 등.. 생각보다 놓치고 있는 부분도 많았고
내가....내가 조금만 더 잘했더라면... ㅠㅠㅠ

오늘도 피드백을 받으면서 잘 하고 있고, 조금만 더 손보면 좋을 것 같다!
라고 하셨는데 어느 부분을 고쳐야할지, 어떤 방식으로 고쳐야 하는지

내가 작성한 코드 어디가 문제인지..

아무것도 알 방법이 없었다....

팀장님이랑 같이 피드백에 대한 질문과 우리가 잘 이해하고 적용했는지 물어보러 갔다가

ORM, 양방향, 영속성 등등... 꽤나 아무런 의미도 모르겠는 말을 많이 들었다.

기초가 부족하면 안된다.. 나는 옛날부터 기초충이라서 기초를 젤 좋아한다.

근데 기초가 너무 없다....

Base가 든든해야 음악이 듣기 좋은 것 처럼,
땅이 좋아야 작물이 잘 자라는 것 처럼,
또 땅을 잘 다져야 건물이 잘 서는 것처럼

기초를 더 열심히 다져야겠다. 프로젝트...가... 끝나면...??? 프로젝트 중에도 레벨업을 하지만
지금 부족한 것을 토대로 더 열심히 기초를 다져야겠다고 생각한 하루였다..

역시 피드백을 받아도 내가 못알아들으면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는 것이다 ㅠㅠㅠ

-오늘의 한 줄-

소 귀에 경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