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첫날의 회고록

현재 하는것들.. ?

요즘 스프링을 개인적으로 프로젝트를 해보고싶어서 코드스쿼드 시간외에도 짬을 내서 공부중이다. 김영한님 스프링의 핵심원리 1회독 한뒤에, 예제 프로젝트를 진행해보고 있는데, 꽤 재밌는것 같다. (물론 JPA 도 전에 책을 1회독 완료했다.)

코드스쿼드 과정

오늘 코드스쿼드 과정에서 소켓으로 HTTP 통신하기를 했는데, 직접 만들어보니까 아 HTTP 비용이 왜 많이드는지 알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게 결국 3-Hand-Shaking 이 들어가니까, 연결 - 연결 상태 확인 - 통신 이것들도 다 비용으로 계산되지 않을까? 그리고 더 나아가 데이터베이스도 트랜잭션의 완전성(으음.. 쿼리가 확실히 날라가고 결과가 반영되는것?) 를 보장해야 하기 때문에, 이러한 3-Hand-Shaking 을 할거라는 추측을 해봤다. 그래서 우리가 DBConnection 객체를 계속 생성하지 않고 반환해서 쓰는 이유는 저러한 비용때문에 반환해서 쓰는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여하튼 코드스쿼드에서 라이브러리를 쓰지않고 직접 구현하다보니 생각의 폭이 넓어지는것 같다.

머리식힐겸 하는거

최근 머리를 식히고, 영어 공부도 할겸 Spring Documentation 을 직접 번역해서 노션으로 옮기고 있다. 아래가 링크인데 다들 읽어보고 오역이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거나 DM 으로 알려주면 참으로 고마울것 같다.

스프링 번역

이사람은 머리를 식히는데 왜 이런걸하냐? 라고 할수도있는데.. 원래 책읽는걸 좋아해서 그냥 영어공부도 할겸 번역해보려고 한다. 영상에서 얻는것도 있는데 이런 원문을 읽어야 결국 근본적인 해결력이 상승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있다.

알고리즘 1일 1문제 이상

백준으로 개념을 어느정도 다잡고, 이제 프로그래머스에서 퍼즐같은 문제를 풀다보니 이게 신기한게 생각보다 재밌다 ㅋㅋㅋ 그리고 여러사람들의 코드를 보면서 공부도 해보고, 배우고 생각보다 재미있는 경험이다.

Effective Java

현재 David , Hand , Sunny , Pyro 와 이펙티브 자바 스터디 중인데, 아무래도 후반부에서 시작하다보니 앞부분 내용을 혼자 진행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CS 기간중에는 조금조금씩 스터디 진행내용을 봐야겠고, 앞에 내용은 그래도 하루에 한장은 훑어보자! 라는 생각으로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