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쾌한 육조 11/21 주간 회고록

한호수 (The Lake)·2022년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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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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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았던 점
이번주에는 리액트에 대해서 깊이 있는 지식이 필요할것 같아서 책을 찾아봤다. 자바스크립트에 모던 딥 다이브가 있다면 리액트에는 "리액트를 다루는 기술" 이라는 책이 있어서 바로 구매하여 초입부분만 읽어 보았다. 확실히 책 분량도 1100쪽이 넘어갈 정도로 방대하고 내용도 자세히 기록되어있어 이번주에 내가 소비한 돈 중에 가장 유익한 지출이었다. 동기들에게도 만약 리액트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거나 필요할때 볼 수 있는 바이블이 필요하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 아쉬웠던 점
주말 동안에 공부를 1도 못했다. 가족행사와 집안일 때문에 시간이 많이 부족하긴 했지만 충분히 틈틈히 공부할 수 있었을텐데 라는 아쉬운 생각과 화가 났다. 동기들이 주말동안에 열심히 공부하는걸 보면 내 자신이 너무 부끄러워졌다. 이 기분을 잘 기억해두었다가 돌아오는 주말에 동력으로 사용해야할것 같다.

🧐 해야할 일
이번주에 다행히 이력서 양식은 만들어서 조금 더 내용을 채워넣으면 당장 급한 불은 끈 것 같다. 원래 채워 넣었던 기록들을 천천히 하나씩 검사해보면서 수정해야 할 것 같다.

이번에 느낀건 나의 문서화 능력이 너무 형편없다는 점이었다. 회고하는 방식이나 내가 공부한것들 또는 블로그를 포스팅할때 하는 기록이 내가 봤을때도 별로였다. 해결책으로, 저번 멋사 선배특강에서 선배께서는 동기들중에 문서화 능력이 좋은사람이 있어서 어깨너머로 배우기도하고 피드백을 받으시면서 크게 성장했다고 하셨던 기억이 있다. 나도 그렇게 일단은 가까운 동기들에게 부터 피드백을 받으면서 느리더라도 꾸준하게 성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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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근거를 찾는 사람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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