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쾌한 육조 11/10 주간 회고록

🥰 좋았던 점

데브매칭에서 제공하는 프론트엔드 구현 과제 해설을 보았는데 내가 구현하려는 방식이랑 완전히 달랐다. 단순히 기능을 구현하는게 아닌 클래스를 사용하여 바닐라JS로 컴포넌트 형태로 구현하는것을보고 망치로 머리를 맞은 기분이었다. 컴포넌트 형태로 개발하는것은 리액트에서 사용하긴했지만 바닐라JS로 구현한다는 점과 그 난이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보고 리액트의 좋은점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 아쉬웠던 점

현재 하고있는것중에 시간이 부족한 관계로 우선순위에서 밀리는것은 잠시 멈춰야할것같다. 니코쌤의 유튜브 클론 코딩을 복습하면서 1/3정도 온것 같은데 얼른해서 끝내고 직접 다른 프로젝트를 만들어 보고 싶었지만 이번주에 시작한 리액트가 프론트엔드 관점에서는 더 중요하다고 생각이되어서 다시 공부하기 위해 유튜브 클론 코딩은 잠시 미뤄두기로 했다. 백엔드와 프론트엔드 양쪽을 만드는것은 재미있지만 선택과 집중이라는 목적에 맞게 아쉽지만 지금은 프론트엔드에 좀 더 투자하는것이 맞는 것 같다.

🧐 해야할 일

이번주부터 리액트를 기초부터 시작했는데 정말 오랜만에 만나서 그런지 너무 낯설었다. 강사님의 수업을 듣는것도 좋지만 조금 더 빠르게 기억을 깨우기 위해 예전에 봤던 동영상 강의를 2배속으로 보기 시작했다. 점점 깨어나는 기분이지만 아직 완강까지는 까마득하니 열심히 열심히 들어야할것같다.

바닐라JS로 간단한 프로그램부터 컴포넌트 기반으로 만들어봐야겠다. 아직은 개념 이해가 잘 되지않아서 직접 여러번 사용하면서 익히려면 부단히 노력해야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