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쾌한 육조 11/28 주간 회고록

한호수 (The Lake)·2022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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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았던 점
매일 공부해야겠다고 마음만 먹었던 리덕스에 대해 간략하게나마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처음에는 개념이해가 잘 되지않았는데(물론 지금도 완벽하진 않지만) 여러번 보니 대략 어떻게 써야하는지 알것 같았고 비슷한시기에 찍먹해본 리코일에 비교했을때 상태관리의 엄격함의 차이라는것에 대해 어렴풋이나마 생각해볼 수 있었다.

대망의 팀 프로젝트 팀이 발표되었다. 어떤분들과 만나게 될까 많이 기대도 되고 긴장도 되었는데 그런 감정이 무색하게 다들 좋은분들과 한팀이 되었다. 또 과분하게도 팀장이 되었지만 이번 프로젝트에서 모두 많은걸 배워갈 수 있도록 열심히 해야겠다.

😥 아쉬웠던 점
리액트로 쇼핑몰 만들기 과제를 하면서 추가적으로 기능구현을 하고 있었는데 단순하다고 생각했던 기능에서 막혀서 거의 하루를 모두 쏟았다. 심지어 구현한 코드들도 내가 봐도 좋지 않은 코드들이었다. 많은 시간낭비와 좋지 못한 결과물에 많은 아쉬움을 느끼고 많이 부족함을 느꼈다.

위에 쇼핑몰 제작에서 시간을 많이 낭비하다보니 원래 27일까지 계획되어있던 카드게임만들기 토이프로젝트도 일정을 넘겼다. 아직 구현해야하는 부분도 많이 남았는데 프로젝트 팀 편성과 과제, 개인공부들로 시간을 쏟기가 쉽지가 않아 많이 아쉽다.

🧐 해야할 일
12월 초부터는 프로젝트를 진행해야하는데 계획성 없는 프로젝트는 분명 산으로 갈게 분명하기 때문에 지금부터 계획을 탄탄하게 잡고 가야할것 같다. 하루라도 빨리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문서화 하여 팀원들과 추가해 나가야 할것같다.

토이프로젝트 마무리하기! 예정했던 일정은 초과했지만 끝까지 열심히해서 좋은 결과를 얻고 싶다. 간단한 프로젝트였지만 처음으로 한 팀프로젝트이기 때문에 도움도 많이 되었고, 기억에도 많이 남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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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근거를 찾는 사람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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