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문제는 정확성과 효율성 테스트 각각 점수가 있는 문제입니다.]
카카오 초등학교의 "니니즈 친구들"이 "라이언" 선생님과 함께 가을 소풍을 가는 중에
징검다리가 있는 개울을 만나서 건너편으로 건너려고 합니다.
"라이언" 선생님은 "니니즈 친구들"이 무사히 징검다리를 건널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규칙을 만들었습니다.
징검다리는 일렬로 놓여 있고 각 징검다리의 디딤돌에는 모두 숫자가 적혀 있으며,
디딤돌의 숫자는 한 번 밟을 때마다 1씩 줄어듭니다.
디딤돌의 숫자가 0이 되면 더 이상 밟을 수 없으며 이때는 그 다음 디딤돌로 한번에 여러 칸을 건너 뛸 수 있습니다.
단, 다음으로 밟을 수 있는 디딤돌이 여러 개인 경우 무조건 가장 가까운 디딤돌로만 건너뛸 수 있습니다.
"니니즈 친구들"은 개울의 왼쪽에 있으며, 개울의 오른쪽 건너편에 도착해야 징검다리를 건넌 것으로 인정합니다.
"니니즈 친구들"은 한 번에 한 명씩 징검다리를 건너야 하며,
한 친구가 징검다리를 모두 건넌 후에 그 다음 친구가 건너기 시작합니다.
디딤돌에 적힌 숫자가 순서대로 담긴 배열 stones와
한 번에 건너뛸 수 있는 디딤돌의 최대 칸수 k가 매개변수로 주어질 때,
최대 몇 명까지 징검다리를 건널 수 있는지 return 하도록 solution 함수를 완성해주세요.
처음 문제를 읽었을 때는 1차원 배열이 주어지고, 조건에 맞는 연속된 배열이 K개만큼 모이면 이후에는 건널 수 없게 되니 투 포인터로 풀려고 했다.
다만, 문제의 조건 중 stones 배열 각 원소들의 값은 1 이상 200,000,000 이하인 자연수입니다.
라는 조건이 있어서 단순 반복문으로는 절대 못풀 거라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배열을 효과적으로 탐색하기 위해서는 이분 탐색
이 떠올랐다.
다만 배열이 정렬되지 않은 채로 나오기 때문에 어떻게 적용해야 할까 답을 못찾았다.
다른 풀이를 참고하니 left=1, right=200000000
이런 식으로 적용하여 이분탐색을 수행한 코드를 보고, 문제의 조건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한 나를 반성하게 되었다 ㅎㅎ...
for..of
와 같은 원본 배열 불변성이 보장되지 않는 이터레이터의 사용을 지양하는 편이라
some
으로 대체해보려고 시도했는데, 효율성 테스트에서 2배나 차이나게 되었다.
심지어 forEach
는 효율성을 통과하지도 못했다.
무작정 고차함수를 도입하려는 시도보다는 적절한 상황인지 파악하는 게 우선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function solution(stones, k) {
let left = 1;
let right = 200000000;
while(left <= right) {
const mid = Math.floor((left + right) / 2);
let count = 0;
stones.some(stone => {
if(stone - mid <= 0) count +=1;
else count = 0;
if(count >= k) return true;
})
if(count >= k) right = mid-1;
else left = mid +1
}
return lef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