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1학년때부터 게임 개발에 엄청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대학교 1학년 어떤시기인가??? 바로 질풍노도의 시기 그 자체이다. 그래서 하고 싶은 일만 하던 그 순간 확실하게 게임을 개발해 보고 싶었다. 하지만 3d 게임 개발을 하기에는 컴퓨터는 매우매우 구리고(i5-4210에 그래픽카드도 없었다.) 툴을 다루기에는 너무나도 어려웠다...
그래서 국내외를 막론하고 거의 모든 교육용 사이트를 돌아다니며 C언어로 구현할 수 있는 게임 개발 교육 프로그램을 찾아 다니었고 끝끝내 찾은 것이 Udemy의 게임 개발 코스였다.
약 1년동안 udemy 코스를 배우면서 C언어의 기초부터 상급까지 그리고 데이터처리를 위한 자료구조를 학습할 수 있는 기회였고
추가적으로 당시에 교내에서 열리었던 자율학습소모임에 프로젝트를 제출하여 상을 타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