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자바스크립트 시작하는날. 자바스크립트를 본격적으로 들어가기전에 마음에 준비도 할 겸 재현강사님께서 웹의 역사와 요즘 프로그래밍 관련한 이슈에 대해 말해주었다. 중간중간 특강 하셨던 조은님께서 드립도 날려주시고 영웅님도 함께 해주시고 여러모로 수업 텐션이 높은 날이었다. 하지만 오후에 자바스크립트 딱 들어가자마자 어려움이 탁탁 느껴졌다. 오늘은 간단히 몸풀기만 한 느낌이지만 그동안 해왔던 HTML/CSS와는 다르게 어렵다고 해야 할까? 어쨓든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살기 위해서는 자바스크립트는 당연히 알아야 하는 것이기에 어렵다고 피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기술이란게 또 잘하게 되면 굉장히 재밌어진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 힘들지만 한발씩 나아가보자..
자바스크립트를 잘하게 되면 프론트엔드로써 출발이 좋을거라고 생각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