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간동안 세개 써서 내야하니까
위디북스 팀에게 고백글을 하나 써야겠어
처음 팀 발표됐을 때(사실 .. 스포 됐을 때) 제일 먼저 보인게 원철님 이름이었다
보자마자 반가워서 달려갔다
근데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으며 입은 너무 좋다고 하는 로보트 원철 ^^
그 옆자리에 또 연비님이 계셔서
다짜고짜 껴안으면서 너무 좋다고 고백을 했다
연비님은 대화를 엄청 나눠본 건 아니였지만 마주칠 때 마다 따뜻한 말을 많이 해주셔서 내가 증말 속으로 좋아하고 있던 분이었다..
그리구 용건님 화연님은 우리 샤이조팀이여서 당연히 너무너무 좋았다
그래서 어쩌다보니 샤이조 4명에 기범님과 연비님 ,,,,,
기범님은 위스타그램 4팀을 함께 했기 때문에 이미 내 찐친이었음
내가 제일 걱정했던건 .........
to be continued....2부에서.....
D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