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Day 28

근당·2023년 5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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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aftonJun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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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end

27일인 토요일에는 강의실에서 공부를 8시간 정도 했다. 그리디 문제들을 풀기 시작했으며, 기본 문제들을 풀고, '회의실 배정(1931)'까지 풀었다. DP보다 훨씬 수월하고 재밌었다. 일찍 마치고 외출하여 일요일까지 푹 쉬었다. 일요일에 돌아온 후 그래도 하루에 한 문제는 풀어야한다는 생각으로 전 시험 문제를 해결하여 제출했다.

Greedy

Greedy Algorithm은 흥미로웠고, DP를 어렵게 받아들인 직후여서 그런지 문제들이 비교적 수월하게 풀렸다. '신입사원(1946)'도 더 나은 구상을 위해서 여러차례 시도하긴 했으나 금방 해결했다. 그 후 다시 DP로 돌아와서 전에 막혔던 '행렬 곱셈 순서(11049)'를 해결했고, (도움을 받았다.) '점프(2253)'를 시도했으나 아직 해결하지 못했다. 배열의 크기가 너무 크다고 생각해서 포기했던 구상이 옳은 풀이라고 들어서 (약 300만개, 그러나 결코 큰 편이 아니다) 다시 풀어보려 한다.
백준에 '타노스(15802)'라는 번외 문제가 있는데, 재미삼아 해보았다. (죽었다ㅠ)
친구가 '크리스 마틴(7977)' 이라는 문제가 재밌어 보인다고 해서 시도했는데 30% 가량에서 틀렸다. 널리 알려진 문제가 아니여서 정보가 많지 않아 아직 해결하지 못해서 현재 정답률이 100%가 아니다. :(

여담

내일 퀴즈를 보는 날이다. Floyd-Warshall Algorithm을 통해 transitive closure을 구하는 문제로 DP 공부에 도움이 될 것 같다. 저번주에 퀴즈를 소홀히 했기 때문에 이번주는 꼭 공부해야겠다.


주말에 힐링도 많이 하면서도 너무 풀어지지 않게 백준 문제도 풀어서 기분이 좋다. 집이였으면 더 힘들었을 것 같은데 합숙이라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그래도 이번 주말에는 본가에 다녀올 생각이다.
TIL이 건너뛰어진 것 같아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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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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