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Day 35

근당·2023년 5월 8일
1

KraftonJungle

목록 보기
26/77
post-thumbnail

RB Tree 구현

오늘 RB Tree 구현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원래 계획대로라면 오전에 백준 문제를 풀고 RB Tree를 구현했어야 하는데, 필자 성격상 해야하는 일을 먼저 해야하기에 RB Tree부터 손이 갔다. CLRS의 psuedo code를 토대로 코딩하니 생각보다 수월했다. 처음에 포인터 개념을 접목시키느라 헤맸고, 이후 오타 하나(==를 !=로 작성했다.) 때문에 3시간 가량을 소모했다. 그렇게 오늘 하루를 전부 써서 RB Tree 구현에 성공했다.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던 것 같다. 자세한 개념 정리는 따로 할 예정이다.

내일은 CSAPP 책을 읽고 토론을 진행해볼 예정이다. 개선점이 있으면 개선하고, 다른 균형 이진 트리들도 살펴볼 예정이다.

Coding test

오늘의 한 문제는 '뱀(3190)'이다. 구현문제라고 볼 수 있는데, 이전에 풀어놨던 것이 있어서 오래 걸리진 않았다. 하지만 역시 구현 능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다. 아직 남은 문제들이 있지만, 앞으로는 친구가 선별해준 문제들을 시도해볼 생각이다. 그리고 여러 회사들이나 인턴쉽등을 지원해보려한다. 지금부터 연습해야한다는 친구들의 말이 맞다고 생각했다. SSAFY를 지원한 친구들도 있는데, 순전히 코테를 치루고 싶어서 지원했다고 했다. 그 말을 듣고 나도 지원하려 했지만 무려 6분차이로... 지원하지 못했다. 내 정보력도 부족하다고 느꼈고, 우물쭈물하다 놓쳐서 더 아쉽다고 생각했다. 실전 코테 연습이 하고싶다. 다음엔 어물쩡대지말고 꼭 지원하자!


저녁으로 먹은 돈까스장인이 맛있었다. 또 먹고싶다! 룸메랑 상의 하에 햇반이랑 전자레인지를 구입하리고 했다. 냉동고도 사고싶은데 비싸서 고민이다.
장비 욕심이 생겼다..! 돈 많이 벌어서 노트북도 좋은걸로 바꾸고 키보드 마우스 이것저것 다 갖고싶은걸로 바꾸고싶다ㅎㅎ.. 본가에 있는 컴퓨터는 잘맞췄는데 노트북도 욕심이 난다. 그리고 탭도 갖고싶어졌다. 딱히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있으면 좋을 것 같은..? 갤탭은 비싸던데 :( 레노버 탭 저렴하던데 일단 그거나 사서 써볼까 고민중이다.
ಥ__ಥ

profile
해윙

0개의 댓글

관련 채용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