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Day 42

근당·2023년 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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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aftonJun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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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문제

정인셋 3번 째 문제인 '미세먼지 안녕!(17144)' 문제를 해결하였다. 이 문제는 구현, 시뮬레이션 문제로 내가 취약하다고 생각한 문제였고, 그랬기에 이 문제를 선택했다. 여러가지 실수를 해서 생각보다도 오랜 시간이 소요되었지만, 자력으로 해결하여 성취감이 컸다. 또한, 구현문제인 만큼 시간제한은 널널했으나 줄여보려고 반복문을 최대한 중첩시키지 않았는데, 오히려 3중 for문으로 구현한 코드보다 느렸다. ㅠㅠ

malloc-lab

이전에 구현했던 것은 implicit의 first-fit 방식이였는데, 오늘 next-fit 방식으로 구현하여 점수를 많이 올렸다! (53 -> 80) 근데 점수가 편차가 심하고 개개인별로도 같은코드임에도 달라서 (aws와 도커의 차이가 크다) 아쉬웠고, 100점이 존재할 수 없음을 깨달아서 더욱 아쉬웠다.
(아니면 아직 깨닫지 못한 다른 방식이 있는건가?!)

말고도 형이 앞에서 강의해주셔서 한층 깊게 이해할 수 있었다. 하지만 직후에 explicit 방식을 이해하고 구현하려 했지만 꽤 많은 시간을 소요했음에도 구현은 커녕 이해조차 완벽하게하지 못한 것 같다... 자력으로 구현해보고 싶었는데 남은 기간을 생각하니 마음이 초조해지기만 한다.

여담

Carnegie Mellon University의 강의를 들으면서 explicit을 구현할 때 root를 전역변수로 선언하냐는 학생의 질문에 Bryant 교수님이 구조체로 선언하는 편이 유리할 것이라고 하셨는데 이에 관해 형이랑 상당히 고민했다. 그래도 유의미한 결론을 낼 수 있었지만, 구현한다고 생각하니 여전히 막막했다. :(
내일 시도해봐야지



내일 헬스장을 등록하겠다는 원대한 꿈을 품고있었는데 이럴수가! (⊙o⊙)
오늘 핸드폰 요금이 나가버렸다.. 그래도 늦기전에 가고싶으니까 허리띠 졸라매고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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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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