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현을 마치고싶었는데 새벽 5시까지 붙잡았음에도 syn-read를 해결하지 못한채 잠들었다.
오류 내용은 time out.. 코드를 뜯어본 결과 sema 부분이 문제인 것 같은데.. 아직은 잘못된 점을 못찾았다.
게다가 진짜 화나는게ㅔㅔ
단일로 실행했을 때 오류부분이 다른 건 그렇다 치고 운빨도 아니고 가끔 pass는 왜 하는건지 진짜 아우!!
그나마 고친 오류들의 주된 이유로는 argument stack에서 나는 배열을 새로 새성하여 argv를 복사하여 저장했는데 이럴 필요 없이 argv에 그대로 저장해도 가능했다. 게다가 배열을 생성할 때 크기를 할당해주었는데 이 크기가 문제가 되었었다.
가장 어이없었던 오탈자.. 코드를 뜯다가 seek이 문제임을 알았는데 왜 틀렸나 했더니 file_seek의 인자를 주소(&)로 찾고있었다.. 허망했지만 그래도 찾아서 다행이였다. 도움을 준 친구들에게 감사!
아 그리고 'include/lib/user/syscall.h'에 선언이 이쁘게 되어있길래 userprog/syscall.c에 가져와서 선언해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fork()에서 문제가 생겼다. 결국 다시 빼서 새로 선언해주었다. 결론적으로 두 헤더는 다른 의미임을(각기 다른 파일의 헤더임을) 알았다.
이번 주말을 휴식 없이 달릴 예정이다. 어서 all pass를 받고 개념정리 후 발표 준비까지 해야겠다.
운동을 가고싶었는데 일기예보가 말썽이였다. 비가 온다길래 미뤘다가 안온다길래 나갈라는데 갑자기 오고... 맞는게 하나도 없다.
처음에 허망하게 날려버린 시간들이 너무 아깝다. 초반에 감을 잡기가 어려운 것 같다. 어디서부터 뭘 해야할지 모르는..? 다들 비슷한 생각인 것 같다. 오늘처럼만 했으면 진작 구현을 마쳤을텐데 처음 3일정도 너무 헤맨게 으으ㅡ아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