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리
결국 마무리 못한 syn-read..아쉽지만 trouble shooting으로 넣고 WIL을 작성했다.
(내일 발표할 자료)
뭔가 아쉬운 한 주였다. 아직 많이 부족한 것 같은데.. 이대로 virtual memory로 넘어가도 되는걸까ㅏㅏㅏ 더 어려워질텐데 걱정이 앞선다.
그래도 2.5주간 좋은 팀원들과 함께해서 너무 재밌었다. 이후에도 서로 도와줄 생각을 하니 딱히 헤어진다거나 아쉽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git
팀원의 코드를 가져올 때 정말 다사다난했다. 다행히 git rebase로 되돌려서 다행이였다. 나도 이제 간단한 git 명령어들은 자유롭게 사용한다고 생각했는데 또 새로운 명령어들을 보니 재밌었다.
(보기 편한 git log --oneline)
최근 비워진 잔디들을 보니 허전해서 이제 다시 git 잔디들을 채워볼까 한다. 명령어도 학습할 겸! 그리고 pintos하면서도 commit을 자주하는 습관을 들여야겠다.
너무 공감가는 블로그 글을 찾았다. 그래도 재밌으니 다행인가..? 그치만 소홀해진 주변 사람들에게 미안하기도 하다. :(
해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