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판교에 7시에 도착해서 카페에서 pintos 공부 후 시험을 10시에 치뤘다. 사실 시험공부를 진행할까 했지만... 원래 생각했던대로 지금 내가 하는 공부에 집중하고 싶었다.

시험은 인적성검사와 코딩테스트로 이루어졌는데, 인적성검사 65분을 진행하면서 이미 떨어질거라 생각했다.ㅋㅋㅋ 다음에 인적성검사를 진행하는 회사에 지원하게 된다면 준비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코딩테스트는 예상과는 달랐다. 손코딩을 시키다보니 전체적으로 개념을 중시했는데 어떠한 문제를 O(n^2)과 O(n)으로 구현하라고 한 문제는 맞춘 것 같은데 c++ 개념을 까먹어서 class 관련해선 아무말이나 적고 나왔다.
마지막 문제가 코드가 주어지고 잘못된 점을 찾고 고치는 것이였는데 정답이 맞는진 모르겠다. (재귀, 외부 함수 호출)

복귀 후 공부

돌아오자마자 copy 구현을 시작했는데, 옆 팀(협력사) 형과 페어 프로그래밍을 진행하며 많이 배웠다.
(많이 닦였다)

그리고 우리와 코드가 다른 점들이 있어서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걸렸지만 그래도 끝내 마무리하여 뿌듯했고 재밌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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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에 참석하지 못해서 미안했지만 별일없다기에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오히려 서로 설명을 들으며 매우 유익했다고 하기에 내가 아쉬웠다.

점심에 판교에서 친구들과 만나서 점심을 먹고왔다. 친구 한명이 창원LG를 가게 되어 다음에 언제 만날 수 있을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