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먹은 후 현대모비스 알고리즘 경진대회에 참석했다. 문제는 총 4문제가 나왔는데 결론적으로는 한 문제도 풀지 못했다. 모두 구현 문제여서 시간소요도 엄청 오래걸렸거니와 조건 분기가 많아 생각할 것이 많았다.
첫 문제부터도 구현인데다가 브루트포스 문제여서 정말 구현하면서 화가났다... 끝나고 다른 사람들이랑도 이야기를 나눠보니 다들 비슷하게 느꼈었다. 작년 문제는 이러지 않았던 것 같은데..?
나만무 기간동안 알고리즘에 소홀해하지 말라고 알고리즘 100문제를 추천해주셨다. 꾸준히 풀 예정이다.
먼저 leetcode를 처음 접해서 문제를 풀어보았는데 첫 문제인 'Valid perfect square' 는 쉬웠다. 하지만 그 다음 문제인 'fraction to recurring decimal'에서 막혀서 아직 해결하지 못했다.
팀장들이 뽑혔다. 팀원들과 팀장들은 서로의 선호도를 일요일까지 매기고 그것을 바탕으로 팀이 짜여질 예정이다. 설레이면서 떨리기도 한다.
저녁에 운동을 갔다가 운동팸끼리 방에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잠에 들었다. 주말에는 외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