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VA AI RUSH CONFERENCE 2022 후기 feat. Music AI 팀과의 QnA

JunHyuk Kwon(권준혁)·2022년 9월 7일

CLOVA AI RUSH CONFERENCE 2022 소개

이번에 CLOVA AI RUSH 2022을 수료했던 사람들을 포함해서 외부에 퍼블릭하게 공개된 컨퍼런스가 주최됐다.
위 사진에서처럼 네이버의 최신 AI 기술들을 알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였다. 내년에도 rush에 참여를 못해도 본 컨퍼런스는 꼭 참여하고 싶다.

Music AI 팀 부스 질의응답

(답변을 구두로 받았기 때문에 작성한 간단한 메모들에 기반해서 간단히 작성합니다 ㅋㅋ)
(주관적으로 볼 때, deep한 내용은 올리지 않았습니다 ㅋㅋ)

Q1: Music AI 팀에서는 딥러닝/머신러닝을 어떻게 활용 중인가요?

A: Music AI 팀은 음악 추천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해 CF, MF, AE 등을 활용하고 log 데이터를 기반으로 추천하려고 합니다.
또한 메타데이터에서 적절한 latent vector를 도출합니다.

Q2: 논문 구현 역량이 중요할텐데, 어느 정도로 알아야할까요?

A: 구현한 논문에서 모델이 어떻게 동작하는지 정확히 이해하고 설명할 수 있는지 알아야 합니다. 또한 주어진 문제(task)를 해결하기 위해 저자는 어떤 직관이나 가정을 했고 왜 해당 모델을 사용했고 가정했던 내용들이 정말 맞아떨어지는지 등 (잘 기억이 안남) 을 알아야 합니다. 확실한 검증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Q3: 이번 플레이리스트 음악 추천 과제에서 word2vec을 도입해봤는데 빈도 기반이 아닌 주변 단어 기반의 알고리즘이라 그런지, 최적화한 오토인코더 모델보다 성능이 안 나왔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A: Bag of Words 를 썼으면 성능 향상을 기대해볼 법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한 나의 생각: 아마 이번 과제에서 input으로 여러 문자열 데이터들을 집어넣을 때, 뭔가 단어 간에 순서가 사실상 없기 때문이다.(가사1+장르1+가수1+가사2+장르2+가수2+가사3+장르3+가수3+ ... + 가사n+장르n+가수n 이런 식으로 하나의 문자열을 구성하는데 이거는 사실상 노래i와 노래j의 메타데이터간에 연관 관계가 없을 수도 있고, 확실한 것은 이렇게 문자열을 구성하면 순서가 무의미해진다.)
따라서, 만약 이 과제에 Bag of Words를 썼다면, 단어들의 순서에 상관없이 많이 등장하는 단어에 맞춰서 플레이리스트의 분위기를 구해낼 수 있었을 것 같다. 하셨던 말씀이 잘 기억은 안나지만 아마 이런 이유이지 않을까 싶다.
-> Bag of Words를 활용하는 추천 시스템 논문들을 찾아보고 이해해보고 구현해봐야겠다!!

Q4: Music AI 팀에 합류하기 위해서는 어떤 역량을 갖춰야할까요?

A: 새로운 지식들을 최신 논문을 통해 습득하고 데모 정도로 구현하고 리뷰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추천 시스템 모듈을 서비스할 수 있는 역량이 있으면 좋습니다. 기획자와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역량이 있어야겠습니다.

느낀점

네이버 AI 기술은 기업에도 제공된다!
나는 네이버 AI 서비스들 팬이지만(Papago, Whale, 네이버 사전, 네이버 지도, 네이버 앱, 클로바노트 를 자주 사용한다.) 내가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다양하게 네이버에서 AI 서비스들을 출시했고 비단 일반인뿐만 아니라 기업을 대상으로 좀 더 편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상담 내용 분석 등을 진행한 것을 알 수 있었다.
네이버는 HyperClova를 창의적으로 응용해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신기하게 이번 플레이리스트 음악 추천 과제에서 수상한 1~3등 분들은 CV와 NLP 모델을 활용해서 본 대회에서 수상했다.
모델에 대한 이해가 확실히 되어있어야 특정 모델을 사용하면 피처가 잘 추출될 것이다라는 직관이나 논리적인 근거가 생길 것 같다고 느꼈다.
다른 분들도 거의 근접한 스코어를 가졌어가지고 그 분들의 접근도 매우 궁금하다...

올초부터 papago와 클로바노트 쓰면서 네이버의 AI 기술들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는데 이번 [CLOVA AI RUSH CONFERENCE 2022]을 통해 어떤 기술들이 있고 어떻게 구현했는지 들을 수 있어서 즐거웠다.

또한 공유하면 좋을 내용들이 있는 것 같아서 글을 작성하게 됐다.

profile
LinkedIn: https://www.linkedin.com/in/junhyuk-kwon-8578b5247/ (1촌 환영해요) (블로그 글은 나중에 시간되면 회고 쓰는걸로....)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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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6일

멋있어요,,, 네이버 AI 실무진들이랑 만나다니 몹시 부럽습니다,.... 8ㅅ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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