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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냥이·2024년 6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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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utter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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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터 3기 2주차 주간 회고록 (05.25~ 06.2)


이번 주는 많이 아쉬웠습니다.
제대로 공부도 안 했고 무엇보다 열심히 배우기로 한 글쓰기에 실증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잘 쓰는 것 같지도 않고 써도 재미없고 너무 귀찮습니다.
강의 들어도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어요. 블로그도 쓰기 넘 싫고 심지어 간단한 주간회고록 쓰는 것도 미루다 이제서야 쓰는 제가 넘 싫어요.
아무것도 하기 싫었습니다.

🧑🏻‍💻 목표했던 것


  • ✅ 평일에는 운동 다녀오기.
  • ✅ 아침 일찍 일어나고 식단 잘 지키기.
  • ❌ Flutter 심화 with Bloc & Riverpod 강의 듣고 정리하기.
  • ❌ Udemy Riverpod과 Provider 듣기.
  • ✅ 약속 잘 다녀오기.
  • ❌ 네이버 블로그 작성하기.
  • ✅ 책 한 권 다 읽기.
  • ✅ 영어 공부 시작하기.
  • ❌ 글 관련 강의 잘 듣고 과제 제출하기.
  • ✅ 오프라인 모각코 참여하기

📆 이번주 목표


  • 평일 오전에 운동 다녀오고 식단 관리도 열심히 했습니다.
  • 이번 주 Flutter 심화 with Bloc & Riverpod 강의 듣고 정리하지 못했습니다. 내용이 어려운 것도 맞지만 하기 싫어서 안 한 게 컸던 것 같아요.
  • 유데미 강의,, 하기 싫어서 안 했습니다.
  • 아마 이번 플러터 하면서 꼬리표처럼 달고 다닐 네이버 블로그 작성! 제목만 잔뜩 자극적으로 적고 아무것도 안 썼다!!!
  • 책 읽고 생각하고 영어 필사 작성해 보면서 발음 따라하기 진행했습니다.
  • 오프라인 모각코 참여하기! 아마 이번주 가장 큰 이벤트였습니다.
  • 동생 만나기.

📝 이번주 배운 내용


  • 이번 주에 졸업작품을 제출해야 했습니다. 저번이랑 그냥 똑같은 거 제출할까 했는데 그건 아닌 것 같아서 새로 만들었습니다.

share_plus 패키지를 사용하여 공유 기능을 추가로 넣었습니다.

디자인은 별로 제 취향 아닙니다. 근데 아이디어가 없어서 그냥 저렇게 했어요.

🙇🏻 성찰과 ✨ 칭찬


성찰

-> 전반적으로 공부를 하지 않았습니다.
-> 무기력하게 보냈던 것 같습니다.
-> 주간회고록을 늦게 작성한 점.

칭찬

-> 졸작 제출한 점.
-> 그래도 매일 일찍 일어나는 점.
-> 운동과 식단을 잘 지킨 점.
-> 동생을 만난 점.
-> 오프라인 모각코에 나간 점.

📆 다음주 목표


  • 매일 운동하기.(주말제외)
  • 아침 일찍 일어나고 식단 잘 지키기.
  • 영어 필사 작성과 발음 연습하기.
  • Udemy Riverpod과 Provider 듣기.✨
  • 파이썬 알고리즘 스터디 시작하기.
  • 네이버 블로그 작성하기.(ㅋㅋ)
  • 플러터 클론코딩 3개 이상 하기!
  • 글 관련 강의 잘 듣고 과제 제출하기.

🧚🏻 마무리


불만족스럽고 안 좋게 보낸 한 주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이렇게 돌아 보면서 작성하니까 그건 또 아닌 것 같습니다.
운동도 꾸준히 나가고 식단도 열심히 지켰습니다. 또한, 졸작도 전에 했던 작품을 제출하지 않고 새롭게 만들어서 제출했습니다.
다만, 퇴사를 했는데 더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았던 것은 아쉽긴 합니다.
그럼 다음주부터 다시 열심히 해보지 뭐~~
그리고 글도 다시 열심히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잘되면 잘 된 거고 못 되면 그냥 해보는 거였어~
오랜만에 만난 동생도 너무너무 반가웠다.
여전히 귀엽고 말 많아서 좋았다.
내 발 톡톡 건드리면서 얘기하다가 급발진으로 춤추는 똥강아지..
인형도 뽑아줬다..

백수라 걱정 많이 하던데 취업 빨리 해볼게.. 너 만나서 금방 정신 차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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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고 싶어요.

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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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4일

와 과제 퀄 더 좋아지셨네

1개의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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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5일

하기 싫은데 꼭 해야하나요?? ㅋㅋㅋ
하기 싫은건 안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_+ 그럴라고 퇴사하신거 아닌가요? 저도 하기싫은거 안하려고 퇴사한건데...ㅎㅎ (1년넘게 백수입니다 ㅋㅋ)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하기싫으면 안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하고싶을때 다시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사서 스트레스 받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랄까요?

일단 제 시선에 기선님은 "꼭 해야 할것들에 대해서는 작지만 무언가라도 하고 계신거로 보여요", 그러면 된거 아닌가 싶네요.

나중에 필요가 느껴지면 그때가서 그동안 하기싫어던거 해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일단은 퇴사하셨으니 즐기셔야죠~!! ㅋㅋㅋ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기선님은 좋은 누나이신가봐요 기선님 동생이 조큼 부럽네요... 새로 구매하신 일렉은 부디 인테리어 소품으로 되지않기를 기도하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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