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대학교 1학년 때 들었던 교양 과목을 다시 듣게 되었다. '사회와 경제'라는 이름의 이 강의는 정말 좋은 내용의 강의였다고 기억하기 때문에 재수강이지만 기꺼이 강의신청을 마음먹었다.교수님은 6년전과 비교했을 때 스타일만 조금 바뀌었을 뿐이지 그리 달라진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