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E에는 꼭 블록체인이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게임머니가 아닌 현금화를 선호하는 문화가 자리를 잡으면서 블록체인을 도입하게 됨.
특히, 작년에 NFT의 열풍이 시작되면서 유저 간의 거래가 더 활성화됨.
대표적인 게임으로는 크립토키티, 엑시인피니티, Gala Games, Bombcrypto 등.
국내에서는 '무한돌파 삼국지'라는 게임이 잠시나마 흥행함.
단순히 프로필용으로 NFT를 사고파는 것이 아닌, 좋은 NFT(아이템)를 소유함으로써 코인을 보다 많이 채굴할 수 있다 보니 인기가 좋아짐.
게임의 재미보다도 코인을 채굴하기 위한 유저들이 대다수다 보니 지속 가능한 모델을 만들기도 어려워졌고, 다단계의 성격을 보이게 되어 비판적인 시선들도 많아짐.
한국에서는 현재 법에 의하면 사행심을 조장하기에 불법으로 간주하여 게임위에서 막고 있음.
이번에 윤 당선인이 대체불가토큰(NFT) 거래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등 가상자산 시장을 활성화하겠다고 공약한 만큼 게임업계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P2E 게임 정책에도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생김.
지난 8년간 300만명의 유저가 활동해온 국내 최대 규모의 블록체인 게임 소셜플래폼.
다른 블록체인 게임들처럼 한가지 게임만으로 Play-to-Earn 하지 않고, 여러 가지 게임을 통하여 다양하게 토큰을 얻을 수 있는 확장성이 큰 것이 장점.
가장 큰 특징 중의 하나는 플레이어가 관심 있는 게임을 핀(Pin) 하면 전 세계 누구와도 같은 게임에 관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준다는 것.
2021년 후반부터 현재까지 수많은 파트너쉽을 맺으면서 기업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 현재 게임 SNS 플랫폼 ‘겜톡톡’을 중심으로 월 천만 페이지뷰, 200개 이상의 고객사 게임, 4,700개 커뮤니티 보유하고 있음.
NFT 마켓플레이스가 곧 런칭이되고, 8월경에 첫번쨰 P2E 게임이 출시 될 것으로 예상됨.
시장 접근성을 위하여 상장거래소를 늘리기 위해 노력 중인데 실제로 최근 상장거래소가 늘고 있음.
이더리움 레이어 2 네트워크인 엔진(Enjin) 메인넷을 P2E 생태계에 사이드체인으로 사용할 예정.
Ethereum, Jumpnet, 그리고 Efinity 간에 브릿지를 형성하여 유저들이 쉽게 토큰을 옮기고 NFT를 사용함으로써, 가스 비용 걱정 없이 멀티 체인을 이용 가능.
엔진과 함께 P2E 게임 결합에 필요한 지갑을 개발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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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내용이 이해가 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