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해의 1주차/2주차 주제가 모두 게시글
을 포함하고 있었습니다.
더군다나, 1주차 시작부터 진행 중인 토이 프로젝트 Broccoli-Velog 도 블로그를 포함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글
을 의미하는 단어가 post
인 탓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이 있었습니다.
저희는 컬렉션 이름을 note
로 하는 것으로 합의 했지만, 실제 운영 중인 사이트는 어떤지 찾아보았습니다.
벨로그 같은 경우는, 일반적인 RESTful API 의 구조를 벗어난 듯 보였습니다.
기본 적으로 게시글을 쓰는 사이트라서 그런지, 아예 컬렉션 이름이 없었습니다.
놀랍게도 벨로그와 유사했는데, 신기한 부분은 도메인 앞에 blog.
라는 이름이 붙어 있었습니다.
다만, 네이버 블로그는 메모
와 같은 기능도 제공해주고 있어서 하위 컬렉션이 있다는 점이 특이했습니다.
다만, 제가 알기로는 네이버는 모바일
과 웹
이 적응형 디자인으로 짜여져 있었으나 앞에 m.
이 붙는 것 외에는 차이가 없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개발자라면 모두가 알고 있지 않을까,, 싶은 okky.kr
이라는 개발자 커뮤니티 사이트를 체크했습니다.
해당 게시글은 다양한 주제에 대한 게시글을 올리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이한 점은 이러한 카테고리
라는 것 자체를 컬렉션
으로써 사용하고 있는 점이었습니다.
인프런
과 같은 강의 사이트에서는 카테고리
가 queryString 으로 ?cateogry=web 등으로 사용되는 것과는 달랐습니다.
개인적으로 항해를 준비하면서 협업
관련 기능을 많이 찾아보았습니다.
그리고 package.json 과 package-lock.json 의 차이를 알게 되었습니다.
짤막하게 쓰자면, 협업 시에는 한 명이 모듈을 깔고 다른 사람들은 npm ci
를 사용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