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T

와 드디어 JEST를 한 번 다루어 봤다. TDD니 테스트니 말만 들었지 항상 JEST가 뭔지 궁금했었다. 하지만 현실은 ... 꽤 어려웠다.

API: methods

expect : 원하는 내용대로 실행되었는지 체크
toBeCalledTimes: 정확하게 몇 번 호출되었는지를 체크
toBeCalledWith: 특정 인수와 함께 호출되었는지를 체크

그외 등등 어마무시하게 많은 메서드와 내장 함수들이 있는 듯 하지만, 일단 가볍게 책에서는 가볍게 살피었으므로 나중에 JEST 문서를 들여다 보기로 한다.

주의할 점

여러 변수들로 인해서 테스트를 작성한다고 해서 에러가 없음을 보장할 수 없다.
비어있는 테스트 케이스도 오류가 없다고 나오기 때문이다. 혹은 테스트 대상을 잘못 선정하거나 잘못된 방식으로 테스트를 한 경우에는 테스트를 작성했더라도 에러가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많은 훈련과 연습이 필요하다고 한다.

유닛 테스트

작은 단위의 함수나 모듈이 의도된 대로 정확히 작동하는지 테스트하는 방식
이후 함수를 변경하게 되면 기존의 테스트 코드는 실패하므로, 어떤 부분이 고장나는지를 테스트를 통해 알 수 있음. 또한 테스트 코드도 기존 코드가 변경된 것에 맞춰서 수정해야한다.

테스트 커버리지

어떤 부분이 테스트 되고 어떤 부분이 테스트되지 않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이다.
jest --coverage로 실행할 수 있다.

통합 테스트

모든 코드들이 유기적으로 잘 작동하는지 테스트 하는 것
-라이브러리, 미들웨어 등등

부하 테스트

서버가 얼마만큼의 요청을 견딜 수 있는지 테스트하는 방법

이후의 공부

JEST를 처음 접해서 그런지 사실 잘 모르겠다. 정말 모르겠다. 테스트를 별도로 진행해 본 적이 전무해서 더욱 그렇다고 느꼈다. 따라서 코드는 따로 싣지 않았다.
일단 서버 코드를 먼저 다시 스스로 구현해 보면서 익히기로 한다.
그리고 ... JEST 강의를 새로 구매했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