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ithub 프로필을 꾸미는 것이 재미있어서 하다보니 시간이 지나버렸다..😂
은근슬쩍 깃헙 링크 뿌리기..ㅎ
오늘 드디어 [멋쟁이사자처럼 프론트엔드 스쿨 2기]의 첫수업을 수강하였다.
오늘은 OT와 기초적인 HTML/CSS를 배울 수 있는 코드라이언의 [일단 만드는 HTML/CSS]를 수강했다.
일단 내가 만들어야하는 양식은 이런 형태다.
기초적인 HTML/CSS만 알면 스스로 만들 수 있는 것이라 바로 작성해보았다.
각각의 파트마다 묶을 수 있는대로 묶으면 이런 식으로 박스가 잡힌다.
여기서 보면 공통된 폰트 크기, 폰트 굵기, 텍스트의 밑줄 등이 보인다.
공통된 스타일 속성들은 같은 클래스명으로 입력하여 중복 CSS 속성의 작성을 줄이는 것으로 한다.
<!DOCTYPE html>
<html>
<head>
</head>
<body>
</body>
</html>
기본적으로 HTML이 가지는 형태인데, 크게 <html>
<head>
<body>
태그로 나눌 수 있다.
최신 브라우저(크롬 등)에서는 <!DOCTYPE html>
과 <html>
태그는 굳이 쓰지않아도 문서가 구성이 되지만 정석을 따르기 위해 쓰기로 한다.
<head>
<meta charset="UTF-8">
<title>문서의 제목</title>
<link href="css/style.css" rel="stylesheet">
</head>
<head>
는 문서의 타이틀 등 문서 전체에 대한 대표적인 정보를 담고 있다.
<head>
태그에는 대표적으로 들어가는 태그는 아래 3가지이다.
<meta charset="UTF-8">
<title>
<link href="css 파일 경로" rel="stylesheet">
우선 <meta charset="utf-8">
는 MDN에 "페이지의 문자 인코딩을 선언합니다."라고 명시되어있다.
하지만 지금은 이 태그와 속성을 입력하지 않으면 한글이 이상한 외계어로 출력이 될 위험이 있다고만 알아두자!
두번째 <title>
은 문서의 제목을 담당하는 태그이다. 아래의 그림처럼 화면에 출력된다.
세번째 <link href="css 파일 경로" rel="stylesheet">
는 '외부 리소스 연결 요소'이다. HTML 파일 안이 아닌 외부에 있는 파일을 연결하는 태그이다.
여기서 주의해야할 점은 [파일의 위치를 정확히 작성했는지]와 [rel 속성을 작성했는지]이다.
위의 두 경우를 정확하게 작성하지 않으면 CSS파일은 연결이 되지않고 HTML 태그만 적용된 상태로 출력하게 된다.
다음은 <body>
태그이다.
<body>
는 콘텐츠의 내용을 담는 태그이다.
<body>
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태그는 <div>
<section>
<h1>~<h6>
<p>
태그이다.
<div>
태그는 구역이라는 뜻의 'Division'의 준말로 태그 자체에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닌 보통 여러 태그를 한꺼번에 묶어서 스타일을 적용시킬때 주로 사용된다. 이와 비슷한 역할을 하는 태그가 있는데 section
이다.
section
태그는 <div>
와 같은 역할을 하는데 <div>
태그가 많이 사용이 될 때를 보면 차이를 느낄 수 있다.
<div>
<div>
<div>
<div>
content1
</div>
<div>
content2
</div>
</div>
<div>
content2
</div>
</div>
</div>
이런 식의 <div>
태그로만 감싸고 있는 코드가 있다고 가정하면, 코드의 가독성이 매우 떨어진다.
그래서 이를 보완하고자 <section>
태그를 함께 쓰면 코드의 가독성이 올라간다.
<section>
<div>
<div>
<article>
content1
</article>
<article>
content2
</article>
</div>
<div>
content2
</div>
</div>
</section>
참고로 <article>
이라는 태그는 <section>
태그 안에서 콘텐츠의 내용을 담는 역할을 한다.
<div class="float-wrap">
<p class="title-text">Mutsa University</p>
<p class="year-text">2008 - 2012</p>
</div>
<p class="desc-text">Computer Science and Engineering</p>
.float-wrap {
overflow: hidden;
}
.title-text {
font-size:11px;
font-weight: bold;
color: #282828;
float: left;
}
.year-text{
font-size:11px;
font-weight: bold;
color: #282828;
float: right;
}
.desc-text {
font-size: 9px;
}
위의 결과는 아래처럼 출력이 된다.
하지만 .float-wrap
에서 overflow: hidden
이 없다면 결과는 어떻게 될까?
결과는 위처럼 아래의 태그들이 올라오는 상황이 펼쳐지게 된다. 이는 두개의 <p>
태그에 각각 적용한 float:left
와 float:right
때문이다.
float은 '띄우다'라는 뜻이 있는데 적용한 태그를 띄우고 정렬해서 바로 아래의 태그가 올라온 것이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float
이 적용된 태그를 묶고 overflow:hidden
를 하면 다시 원본의 형태로 돌릴 수 있다.
이 방법을 오늘 처음 알았다.
나는 항상 float을 사용할 때 가상선택자 ::after
를 사용해서 거기에 content:''; clear:both; display:block
을 적용한 .clearfix
를 만들어 사용하였기 때문에 다른 방식을 몰랐는데 이번에 새로운 방식을 배우게 되어 좋다!
역시 코딩은 하면 할수록 새로운 것이 많이 나오는게 재미있는 것 같다😁
기본으로 설정한 font-size
에 160%의 line-height
을 주면 가독성이 아주 높아진다!
예로 들면 기본 10px의 font-size
를 설정했다면 line-height
를 16px을 주면 읽기가 편해지고 깔끔한 느낌을 준다.
넘 정리가 잘돼서 도움많이돼요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