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 키우기

김주형·2023년 12월 19일

뭘 이런걸 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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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로 mvp 관련 내용 조사후 정리하기


가설 요약

  1. 가설 1: 7개월 동안 심리 트레이너 없이 혼자 마음과 관련된 셀프 케어 미션 수행 서비스를 예쁘게 제작했지만, 지나친 확신으로 인해 실패
  2. 가설 2: 작게 시작해서 하나하나 검증하는 방식을 선택
    1.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질문들을 던짐: “1년 12달 매일 쓸 수 있는가?”, “100명 사용과 100만명 사용 큰 차이 없는가?”, “비전 실현에 도움 되는가?”, “시장 수요가 있는가?”.
  3. 가설 3: 위 조건들이 충족되는 경우에만 시장 검증이 가능한 프로세스의 실험실을 개선.
    1. 그 중 핵심 가설로는 사람들이 ‘아이디어’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있을 것이라는 가설
    2. 사람들이 MVP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면 핵심 기능을 알 수 있을 것이라는 가설
    3. 다양한 기능들 중 MVP 제작 후 테스팅으로 진짜 유저에게 유용한 기능을 가릴 수 있을 것이라는 가설을 선정
  4. 가설 4: '시장 수요가 있는가’를 검사하기 위해 설문을 시작
    1. 단순 니즈가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보다 '사람들이 좀 귀찮음을 감수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더 정확하다고 판단.
  5. 가설 5: 좋은 서비스는
    1. 유저가 계속 쓰려 하는 것
    2. 유저가 돈을 내려 하는 것
    3. 준비해온 기능이 진짜로 유저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
    4. 결정적 기능을 찾아내는 것
    5. 정말로 사람들의 일상 만족도가 개선되는 것
    6. 더 건강하고 주도적으로 살고 있다고 느끼는 것 등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6. 가설 6: 2차 실험에서는 유저가 간절히 원한다면 일주일 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하였고, 실제로 오픈하면 정말로 쓸 것인지를 확인
  7. 가설 7: 마지막 검증에서는 유저들이 희생을 감수하면서까지 서비스를 사용할 것인지를 검증
    1. 이를 위해 친구를 데려오는 조건을 달아 2주 더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과정 요약

  1. 2일 동안 1차 MVP를 제작
  2. 가설 검증: 5주 동안 가설을 검증
  3. 웹서비스: 2개월 동안 웹서비스를 개발.
  4. 모바일 서비스: 2개월 동안 모바일 서비스를 개발
  5. 유저: 총 7,000명의 유저를 확보
  6. 마케팅비: 총 68,000원의 마케팅비를 지출
  7. 시청 후 느낀점: 불확실성을 높여 검증을 빡세게 할수록 서비스가 개선되고 발전할지도 모르겠다..!!
  8. 강조: 작게 시작해서 오래오래 지속하는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엑셀로 2일 만에 만든 서비스, 2년 만에 매각까지 | 마이루틴 옥민송

  1. 아이디어: 1년 12달 동안 라이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기 위한 여러 가설을 세우고 검증
  2. 핵심 가설: 사람들이 ‘아이디어’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있을 것이라는 가설,
    1. 사람들이 MVP를 사용하는 모습을 통해 핵심 기능을 알 수 있을 것이라는 가설,
    2. 다양한 기능들 중 MVP 제작 후 테스팅으로 진짜 유저에게 유용한 기능을 가릴 수 있을 것이라는 가설을 세웠습니다.
  3. 설문과 MVP 제작: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MVP를 제작하였고, 그 결과 유저들은 서비스를 계속 사용하려 하였고, 준비해온 기능이 실제로 유저의 문제를 해결
  4. 유저들의 의지 확인: 유저들이 희생을 감수하면서까지 서비스를 사용할 것인지를 검증 →이를 위해 친구를 데려오는 조건을 달아 2주 더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함
  5. 서비스 개발과 출시: 웹서비스와 모바일 서비스를 개발하였고, 총 7,000명의 유저를 확보
    1. 이 과정에서 총 68,000원의 마케팅비를 지출
    2. 이렇게 개발된 서비스는 '마이루틴’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고
    3. 앱스토어에서 생산성 카테고리 2위,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7위를 기록하였습니다.
    4. 이는 유저 한 명당 약 9원에 해당하는 비용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굉장히 TMI

1차 map 제작 이틀

가설 검증 5주

웹서비스 두달

모바일 서비스 두달

유저 7천명

지출한 마케팅비 68000원

불확실성을 높여 검증을 빡세게할수록 개선되고 개선된다

출발 마인딩이란 서비스로 손익분기

인력 고용 가격대 문제

유저 삶에 꾸준한 변화를 만들어내고 싶었음

현재로는 어려우니

라이트하게 쓸 수 있는 1년 12달 서비스 만들어볼까?

  1. 마인딩포미

심리 트레이너 없이도 혼자 마음과 관련된 셀프 케어 미션 수행 서비스

앱을 7개월 동안 만듦

망했음

디자인이 예쁜데도 불구하고

거의 아무도 쓰지 않음

좀 잘되고 나서 지나친 확신에 가득차서 원하는거에 냅다 달려들어 만들어서

패배한거구나 깨달음

  1. 처음엔 정말 작게 작게 시작해서 하나하나 검증

mvp의 필요성

적은 비용(시간, 돈, 인력)으로 시장 수요와 핵심 기능을 확인하는 과정을

다시 해보자! 라고 마음억음

세가지 기준

데일리 서비스 - 1년 12달 매일 쓸 수 있는가

높은 확장성 - 100명이 쓸 때와 100만 명이 쓸 때 큰 차이가 없는가

비전 적합성 - ‘나다운 삶을 찾고 지속’하는데 도움이 되는가

좋은 제품을 만들고 지속하면서 하나의 회사가 정말 거대하게 커지는 그 과정이 최소 5년 보통은 10년 정도 걸린다

이 조건을 만족해야 이걸 5년 10년 할 수 있다 라고 생각함

마지막 기준 - 시장의 수요가 있는가

아무리 좋은 서비스라도 유저가 쓰지 않으면 가치를 전달할 수 없음

아무리 멋진 서비스라도 돈을 내지 않으면 지속할 수 없음

이 조건을 충족하면서 시장과 맞닿아있는 제품 찾기 시작함

—-

  1. Mvp 실험실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 마케터 도메인 전문가 그냥 다 mvp 개발에 뛰어듦

다같이 아이디어내고 조건 충족 승인되는 경우에만 시장 검증 가능한 프로세스

그 중 마이루틴 아이디어냄

초기가설

  • 사람들은 하루 루틴을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있을 것이다
  • 사람들이 mvp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면 핵심 기능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다양한 기능들 중에서 mvp를 제작해서 테스팅해보면 이 기능들 중 무엇이 진짜 유저에게 유용한지 알 수 있을 것이다

  1. 바로 시장 검증

일단 수요 있는지가 먼저 -> 설문부터

그냥 물어보고다니면 예의상 말할 수도 있으니

정말 니즈가 있는지 이 문제를 풀고 싶어하는지를 보려면

사람들이 좀 귀찮음을 감수할 수 있는지를 봐야된다고 생각했음

단순하게 니즈가 있나요? 이렇게 물어보기 보단

루틴 관리 가능한 체험한 서비스 제작

2주간 체험해보고 어떤지 알려주실래요?

이걸로 문제가 해결되는지 한 번 봐주실래요?

이걸 설문돌림

3일 돌려서 만약 유저 반응 온다싶으면

그때 mvp 제작을 빠르게 하자 이렇게 결론 내림

원래 mvp 하나당 쓸 수 있는 돈이 10만원

근데 거의 돈을 안씀

개인 페이스북에 설문 올림

팀원들 개인 페이스북에 올림

당시 타겟들이 모여있다고 생각한 커뮤니티(스여일삶)에 허락받고 올리다보니

이틀만에 63명 지원

왜 지원하는지 다 적어야하고, 개인정보도 많이 적는 설문임에도 불구하고

2주나 체험을 했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틀만에 이만큼 모임

실제 클릭률을 보니, 설문 클릭한 사람 대비 일반적으로 8%

타겟 집단이라고 생각한 곳에서는 20% 전환율 나옴

이 정도면 할만하다 생가개서 빠르게 mvp 제작

  1. Mvp 목표
  • 좋은 서비스 : 유저가 계속 쓰려 하는가, 유저가 돈을 내려 하는가
  • 기능적 목표 : 준비해온 기능이 진짜로 유저의 문제를 해결하는가, 결정적 기능을 찾아내자
  • 비전 적합성 : 정말로 사람들의 일상 만족도가 개선되는가, 더 건강하고 주도적으로 살고 있다고 느끼는가

  1. 핵심 기능
  • 회고 기능 알람 기능 통계 기능 코칭 기능 응원 기능 .. 총 6개의 기능 중에서 통하는게 있을까? 뭐가 통할까? 라고 궁금해하면서 시작

솔직히 만드는데 이틀 걸렸지만 1,2,3,6번에  사람들이 반응함. 4, 5번은 그렇게까지 반응이 크지 않았음.

핵심과 아닌 것을 깨달았음

설문과 인터뷰를 통해

7.1 이걸 통해서 당신의 문제가 해결되었나요? 했을때 76.2%가 그렇다 라는 대답

아닌 사람들 같은 경우는 기존 마인딩 생각해서 되게 상세한 코칭 떠올렸다고 함. 그건 우리 타겟이 아니라고 판단

7.2 2주 체험이었는데 만료 후에도 계속 쓸 수있다면 쓰고 싶으세요? -> 69% 그렇다 나는 계속 쓰고 싶다

괜찮은데? 라고 생각했지만 이제 개발을 하냐가 아니라..

2차 검증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쓸 수 있다면 쓴다는 사람.. 그거 진짜야?, 사실 안 쓸수도 있잖아. 그냥 우리 기분좋으라고 한 말일수도 있짢아’

1,2,3,6번 기능이 핵심기능인건 아는 것 같은데 이거 한 번 더 디벨롭 해볼까? 그럼 유저들이 더 좋아할까? 2차실험

  1. 2차 실험

네가 간절히 원한다고 했으니 우리가 일주일 더 쓸 수 있게 해줄게 라고 실제로 오픈하면 쓸래?

실제로 사람들이 쓰는지 봤더니 쓰더라 ~

와 3주차 리텐션이 70%인거네 되게 괜찮다라고 생각을 했고

그러면 이제 개발을 할까?

여기서도 약간 고민됨. 이정도면 개발 해도 될거라는 생각은 했지만

(개발을 웹으로 할건지, 앱으로 할건지 논의하면서 동시에 마지막 검증 시작)

  1. 마지막 검증 : 유저들은 희생할까?

이번엔 돈을 내게 해볼까? (좀 걱정이됨)

루틴 서비스가 별로인건지, 돈을 내는게 불편한건지, UX가 불편한건지 어떻게 알지?

이거 돈 안내는걸로 믿을 수 있어?

-> 현재 여기서 돈을 내는게 니즈가 없다고 판단하는건 어폐다.

하지만 그래도 유저들이 뭔가 어떤 불편을 감수하더라도 우리걸 쓰는지, 그만큼 우리거 좋아하는지 확인은 해봐야한다.

그럼 어떻게 하지? -> 친구 데려오게 하자, 이번엔 그냥은 못 쓰고 친구 데려와야 2주 더 쓸수 있어

  • 친구, 가족, 연인 다 데려옴 이게 한 70%돼서 이제 개발 서둘러야겠다

1차 mvp 스프레드시트 제작에 이틀

검증에 5주

웹서비스 두달

웹서비스 만든 직후 유저들이 체크 편하게 하고 싶은데 앱 내주면 안 될까요

그래서 이제 진짜 달려야겠다 무조건 앱이다

  1. 그럼 웹의 가치를 어떻게 앱으로 옮기지?

이런 고민들을 하면서 유저인터뷰 진행하고 설문하고 두달걸려서 앱이 나옴

모바일에서 약간 쓸 수 있어 이정도 수준으로 내놨음에도 불구하고

그당시 유저 7000명이었고 당시까지 쓴 마케팅비가 68000원

그래서 유저 한명당 획득하는데 9원 정도

마이루틴 쭉쭉 커서 생산성 카테고리 앱스토어 2위, 구글 플레이 스토어 7위

Mvp 핵심 요약

  • 적은 비용 쓰기
    • 시간, 돈, 에너지를 가장 적게 쓰면서 검증하기
    • 돈도 중요하지만 시간도 너무 너무 귀한 비용
    • 마인드포미 만드는데 7개월, 예쁜 서비스와 유저 100명
    • 마이루틴은 모든 과정을 다 거쳐서 진짜 꽤나 탄탄한 유저에게 실제적인 가치를 주는 서비스가 됐을 때 5개월 걸림. 그리고 지지하는 유저 7000명
    • 정말 큰 차이. 시간을 귀하게 쓰는 것
    • 팀에 개발자 4명 있었지만 아무도 개발안함. 인적 자원도 최대한 효율적으로 쓰는 것
    • 여러분이 쓸 수 있는 자원을 가장 효율적으로 쓰세요
  • 중요한 것부터
    • 만약 앱을 처음부터 만들려고 했으면 아까 얘기했던 6가지 기능 다 넣어서 진짜 탁월한 루틴앱 만들자 이렇게 했을 것 같지만
    • 그랬다면 실패한 기능들을 빼는데 시간을 썼을 것. 사실 핵심은 루틴 관리 툴
    • 핵심을 바탕으로 얹고 발전시키고 디벨롭하니까 점점 더 탁월한 서비스가 되더라
  • 계속 업데이트
    • 한 번 뭔가를 찾았다고 끝, 이제 세상에 사람들이 원하는 서비스가 나왔어 이제 끝났어 이렇게 되는게 아니라
    • 5주 동안 새로운 실험들을 그 안에서 미니 실험들을 계속 함
    • 예를 들어 6번에서 아까 유저들 구경하는거 좋아한단걸 알게 되고 나서 -> 그럼 유저들이 어떤 사람들 보는거 좋아할까? 왜 좋아할까? 연구해서
    • 사람들에 대한 정보가 쌓이면 좀 더 좋아하네 해서 자기소개란 만들고
    • 잘하는 사람들 보면 동기부여가 된다? 그럼 잘하는 사람들이 상단노출 될 수 있게 해보자해서 스프레드시트 30분마다 업데이트해주고
    • 아예 구경하기 좋고 약간 경쟁 구도까지 만들어가는 그런 작은 실험들
    • 그 과정에서 마이루틴개발은 진짜 뭐를 할건지를 계속 찾아감
    • mvp부터 제품까지 어떤 명확한 선없이 계속 이어짐
    • 중심부터 점점 더 확장해나감
    • 이걸 좀 기억해주세요. 1년은 너무 짧은데 10년은 생각보다 정말 길다.
    • 옛날엔 1년 안에 여기까지 밖에 발전 못 시켰다? 너무 미흡한데 이런 생각들을 많이 했다면
    • 특히 처음 mvp 내놓을 때 이런 생각이 듦
    • 아니 이 정도밖에 안 되는 서비스 내놓는다고 사람들이 쓸까
    • 이거 괜찮을까 나는 조금 더 준비해서 조금 더 멋있는 모습으로 세상에 내놓고 싶어
    • 어차피 모든 서비스는 프로덕트가 되어도 계속 좋아져야 함
    • 우리는 언제나 미흡합니다
    • 너무 자랑스러운 프로덕트지만 미흡하다고 생각하고
    • 하고싶은거 진짜 너무 많다
    • 근데 이걸 다 준비해서 냈으면 진짜 5년 걸려서 앱 하나 냈을 거 같다
    • 그러니 처음엔 작게 준비하시고, 그냥 부족함을 인정하시고
    • 그럼에도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들을 들으면서
    • 계속해서 더 중요한 것부터 발전시켜나가야함
    • 아직 저도 10년 안했지만 10년을 하면
    • 진짜 위대한 제품, 큰 변화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 그래서 작게 작게 시작해서 오래오래 하셨음 좋겠다
      • 마이루틴이 가고 있는 길은 세계에서 가장 탁월한 루틴 관리 서비스
      • 처음부터 이런꿈? No
      • 솔직히 처음엔 한명의 변화도 좋았음
      • 사람들이 안쓰고 돈을 내지않으면 지속할 수 없으니
      • 생존할 수 있을만큼 돈 내는 프로덕트는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
      • 점점 잘하면 잘할수록 꿈이 더 커지더라
      • 그래서 이제는 정말 세계에서 가장 탁월한 루틴 관리 서비스 만들고 싶어요
      • Local to global 까지
      • 사람들이 점점 나 다운 삶을 사는걸 도와주는 페이스메이커가 되고싶다
      • 이게 저희 팀의 꿈이고 이 길을 향해 지금도 나아가고있습니다
    • 당신도 자기만의 아이디어나 제품같은 것들이 있을 것이다
    • 작게 시작해서 점점 더 탁월한 프로덕트로 만들어가셨음 좋겠슴다

TMI 매우 자세한 정보

1차 mvp 제작 이틀

가설 검증 5주

웹서비스 두달

모바일 서비스 두달

유저 7천명

지출한 마케팅비 68000원

느낀점 : 불확실성을 높여 검증을 빡세게할수록 개선되고 개선된다

강조 : 작게 시작해서 오래오래

아이디어

라이트하게 쓸 수 있는 1년 12달 서비스를 만들어볼까?

가설1

7개월 동안

심리 트레이너 없이도 혼자 마음과 관련된 셀프 케어 미션 수행 서비스

디자인까지 예쁘게 제작 → 망함

지나친 확신으로 냅다 달려들어서 망함

가설2

정말 작게 작게 시작해서 하나하나 검증

  1. 1년 12달 매일 쓸 수 있는가
  2. 100명 사용과 100만명 사용 큰 차이 없는가
  3. 비전 실현에 도움 되는가
  4. 시장 수요가 있는가

가설3 mvp 실험실

위 조건들이 충족되는 경우에만 시장 검증이 가능한 프로세스의 실험실 개선

그 중 핵심가설 추출

  • 사람들은 ‘아이디어’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있을 것이다
  • 사람들이 mvp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면 핵심 기능을 알 수 있을 것이다
  • 다양한 기능들 중 mvp 제작 후 테스팅으로 진짜 유저에게 유용한 기능을 가릴 수 있을 것이다

가설4

시장 수요가 있는가 부터 검사하기 위해 설문부터 시작

단순 니즈가 있나요? x

단순 설문보다 정확하려면 사람들이 좀 귀찮음을 감수할 수 있는지 확인 필요

Untitled

3일 돌려서 만약 유저 반응 온다싶으면 그때 mvp 제작을 빠르게하자

mvp 하나당 쓸 수 있는 돈이 10만원 → 근데 거의 돈을 안씀

  • 개인 / 팀원들 페이스북에 설문 올림
    • 귀찮음 테스트 - 왜 지원하는지 다 적어야하고, 개인정보도 많이 적는 설문
  • 타겟들이 모여있다고 생각한 커뮤니티에 허락구하고 체험단 설문 올림 → 이틀만에 63명 지원
  • 설문 클릭한 사람 대비 8%, 타겟 집단 전환율은 20%
  • 할만하다! → mvp 제작실행

가설 5 MVP 목표

  • 좋은 서비스 : 유저가 계속 쓰려 하는가, 유저가 돈을 내려 하는가
  • 기능적 목표 : 준비해온 기능이 진짜로 유저의 문제를 해결하는가, 결정적 기능을 찾아내자
  • 비전 적합성 : 정말로 사람들의 일상 만족도가 개선되는가, 더 건강하고 주도적으로 살고 있다고 느끼는가

1 ~ 6까지 총 6개의 핵심 기능 중 무엇이 실제로 통할까? 에서 출발

Untitled

mvp 만드는데 이틀

솔직히 만드는데 이틀 걸렸지만 1,2,3,6번에 사람들이 반응함. 4, 5번은 그렇게까지 반응이 크지 않았음.
핵심과 아닌 것을 깨달았음
설문과 인터뷰를 통해

7.1 이걸 통해서 당신의 문제가 해결되었나요? 했을때 76.2%가 그렇다 라는 대답
아닌 사람들 같은 경우는 기존 마인딩 생각해서 되게 상세한 코칭 떠올렸다고 함. 그건 우리 타겟이 아니라고 판단

7.2 2주 체험이었는데 만료 후에도 계속 쓸 수있다면 쓰고 싶으세요? -> 69% 그렇다 나는 계속 쓰고 싶다

괜찮은데? 라고 생각했지만 이제 개발을 하냐가 아니라..

2차 검증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쓸 수 있다면 쓴다는 사람.. 그거 진짜야?, 사실 안 쓸수도 있잖아. 그냥 우리 기분좋으라고 한 말일수도 있잖아?’

1,2,3,6번 기능이 핵심기능인건 아는 것 같은데 이거 한 번 더 디벨롭 해볼까? 그럼 유저들이 더 좋아할까? 2차실험

가설 6 2차실험

네가 간절히 원한다고 했으니 우리가 일주일 더 쓸 수 있게 해줄게 라고 실제로 오픈하면 쓸래?

실제로 사람들이 쓰는지 봤더니 쓰더라 ~

와 3주차 리텐션이 70%인거네 되게 괜찮다라고 생각을 했고

그러면 이제 개발을 할까?

여기서도 약간 고민됨. 이정도면 개발 해도 될거라는 생각은 했지만

(개발을 웹으로 할건지, 앱으로 할건지 논의하면서 동시에 마지막 검증 시작)

가설 7 마지막 검증 : 유저들은 희생할까?

이번엔 돈을 내게 해볼까? (좀 걱정이됨)

루틴 서비스가 별로인건지, 돈을 내는게 불편한건지, UX가 불편한건지 어떻게 알지?

이거 돈 안내는걸로 믿을 수 있어?

-> 현재 여기서 돈을 내는게 니즈가 없다고 판단하는건 어폐다.

하지만 그래도 유저들이 뭔가 어떤 불편을 감수하더라도 우리걸 쓰는지, 그만큼 우리거 좋아하는지 확인은 해봐야한다.

그럼 어떻게 하지? -> 친구 데려오게 하자, 이번엔 그냥은 못 쓰고 친구 데려와야 2주 더 쓸수 있어

  • 친구, 가족, 연인 다 데려옴 이게 한 70%돼서 이제 개발 서둘러야겠다

1차 mvp 스프레드시트 제작에 이틀

검증에 5주

웹서비스 두달

웹서비스 만든 직후 유저들이 체크 편하게 하고 싶은데 앱 내주면 안 될까요

그래서 이제 진짜 달려야겠다 무조건 앱이다

  1. 그럼 웹의 가치를 어떻게 앱으로 옮기지?

이런 고민들을 하면서 유저인터뷰 진행하고 설문하고 두달걸려서 앱이 나옴

모바일에서 약간 쓸 수 있어 이정도 수준으로 내놨음에도 불구하고

그당시 유저 7000명이었고 당시까지 쓴 마케팅비가 68000원

그래서 유저 한명당 획득하는데 9원 정도

마이루틴 쭉쭉 커서 생산성 카테고리 앱스토어 2위, 구글 플레이 스토어 7위

Mvp 핵심 요약

  • 적은 비용 쓰기
    • 시간, 돈, 에너지를 가장 적게 쓰면서 검증하기
    • 돈도 중요하지만 시간도 너무 너무 귀한 비용
    • 마인드포미 만드는데 7개월, 예쁜 서비스와 유저 100명
    • 마이루틴은 모든 과정을 다 거쳐서 진짜 꽤나 탄탄한 유저에게 실제적인 가치를 주는 서비스가 됐을 때 5개월 걸림. 그리고 지지하는 유저 7000명
    • 정말 큰 차이. 시간을 귀하게 쓰는 것
    • 팀에 개발자 4명 있었지만 아무도 개발안함. 인적 자원도 최대한 효율적으로 쓰는 것
    • 여러분이 쓸 수 있는 자원을 가장 효율적으로 쓰세요
  • 중요한 것부터
    • 만약 앱을 처음부터 만들려고 했으면 아까 얘기했던 6가지 기능 다 넣어서 진짜 탁월한 루틴앱 만들자 이렇게 했을 것 같지만
    • 그랬다면 실패한 기능들을 빼는데 시간을 썼을 것. 사실 핵심은 루틴 관리 툴
    • 핵심을 바탕으로 얹고 발전시키고 디벨롭하니까 점점 더 탁월한 서비스가 되더라
  • 계속 업데이트
    • 한 번 뭔가를 찾았다고 끝, 이제 세상에 사람들이 원하는 서비스가 나왔어 이제 끝났어 이렇게 되는게 아니라
    • 5주 동안 새로운 실험들을 그 안에서 미니 실험들을 계속 함
    • 예를 들어 6번에서 아까 유저들 구경하는거 좋아한단걸 알게 되고 나서 -> 그럼 유저들이 어떤 사람들 보는거 좋아할까? 왜 좋아할까? 연구해서
    • 사람들에 대한 정보가 쌓이면 좀 더 좋아하네 해서 자기소개란 만들고
    • 잘하는 사람들 보면 동기부여가 된다? 그럼 잘하는 사람들이 상단노출 될 수 있게 해보자해서 스프레드시트 30분마다 업데이트해주고
    • 아예 구경하기 좋고 약간 경쟁 구도까지 만들어가는 그런 작은 실험들
    • 그 과정에서 마이루틴개발은 진짜 뭐를 할건지를 계속 찾아감
    • mvp부터 제품까지 어떤 명확한 선없이 계속 이어짐
    • 중심부터 점점 더 확장해나감
    • 이걸 좀 기억해주세요. 1년은 너무 짧은데 10년은 생각보다 정말 길다.
    • 옛날엔 1년 안에 여기까지 밖에 발전 못 시켰다? 너무 미흡한데 이런 생각들을 많이 했다면
    • 특히 처음 mvp 내놓을 때 이런 생각이 듦
    • 아니 이 정도밖에 안 되는 서비스 내놓는다고 사람들이 쓸까
    • 이거 괜찮을까 나는 조금 더 준비해서 조금 더 멋있는 모습으로 세상에 내놓고 싶어
    • 어차피 모든 서비스는 프로덕트가 되어도 계속 좋아져야 함
    • 우리는 언제나 미흡합니다
    • 너무 자랑스러운 프로덕트지만 미흡하다고 생각하고
    • 하고싶은거 진짜 너무 많다
    • 근데 이걸 다 준비해서 냈으면 진짜 5년 걸려서 앱 하나 냈을 거 같다
    • 그러니 처음엔 작게 준비하시고, 그냥 부족함을 인정하시고
    • 그럼에도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들을 들으면서
    • 계속해서 더 중요한 것부터 발전시켜나가야함
    • 아직 저도 10년 안했지만 10년을 하면
    • 진짜 위대한 제품, 큰 변화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 그래서 작게 작게 시작해서 오래오래 하셨음 좋겠다
      • 마이루틴이 가고 있는 길은 세계에서 가장 탁월한 루틴 관리 서비스
      • 처음부터 이런꿈? No
      • 솔직히 처음엔 한명의 변화도 좋았음
      • 사람들이 안쓰고 돈을 내지않으면 지속할 수 없으니
      • 생존할 수 있을만큼 돈 내는 프로덕트는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
      • 점점 잘하면 잘할수록 꿈이 더 커지더라
      • 그래서 이제는 정말 세계에서 가장 탁월한 루틴 관리 서비스 만들고 싶어요
      • Local to global 까지
      • 사람들이 점점 나 다운 삶을 사는걸 도와주는 페이스메이커가 되고싶다
      • 이게 저희 팀의 꿈이고 이 길을 향해 지금도 나아가고있습니다
    • 당신도 자기만의 아이디어나 제품같은 것들이 있을 것이다
    • 작게 시작해서 점점 더 탁월한 프로덕트로 만들어가셨음 좋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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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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