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 난이도가 너무 낮으면 지루함을 느끼고
실력보다 난이도가 높으면 불안함이나 두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우리가 주목할만한 부분은 실력과 난이도가 엇비슷하게 맞는 부분. 이 부분에서 인간이 몰입을 경험하고 바로 이 때 최고 수준의 집중력을 보이는 덕분에 퍼포먼스나 최대치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그때 최고 수준의 행복감을 경험한다는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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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적 수련의 필수 요건은 ‘적절한 난이도’입니다.
즉 실력과 난이도가 엇비슷한 영역이 의도적 수련이 될 수 있고
반대로 너무 쉽거나 어려우면 실력 향상에 별 도움이 안 된다는 말입니다
자신이 업무 시간 중에 불안함이나 지루함을 느끼는 때가 대부분이라면, 실력이 도무지 늘지 않는 환경에 있는 겁니다.
더 무서운 건 점차 이런 환경에 익숙해지고 행동이 습관화된다는 점이죠. 그때는 자기 인식도 잘 되지 않습니다
피겨 스케이팅에서 지역 대회 수준의 선수와 세계 대회 수준의 선수 두 그룹을 서로 비교했을 때
‘오늘 연습 중 트리플 악셀을 몇 번 정도 했다고 기억하는가’ 하는 질문
두 그룹의 응답엔 큰 차이가 없었으나 실제 녹화해서 분석한 결과는 차이가 있었습니다
세계 대회 수준의 선수준 지역 대회 수준의 선수에 비해 몇배 더 많은 트리플 악셀을 연습했고,
지역 대회 수준의 선수는 자신들이 이미 익숙하고 자신 있는 ‘예술적 표현’등의 연습에 시간을 더. 썼습니다.
그러고는 트리플 악셀을 많이 연습했다고 착각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더 뛰어난 스케이터가 엉덩방아를 더 자주 찧을 수 있다는 것이죠.
‘뛰어난 선수는 자기 기량보다 어려운 기술을 연마하지만 그렇지 못한 선수는 이미 잘하는 걸 더. 연습한다는 두 그룹의 차이를 잘 보여준 연구입니다.’
이 연구가 보여주듯 피겨 스케이팅 선수들 중에서도 자신이 어떤 연습을 얼마나 하는지에 대해 정확하게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A영역이 제공해주는 안전지대 안에 머무르고, 지루함 속에서 자기 실력에 대해 안심하고, 그 상태에 익숙해진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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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어떻게 해야 하나요? 현재 내 직무 자체가 단순 반복 작업이라면?
몰입 밖에서 쓸 수 있는 총 네가지 전략
이 전략을 사용하면 몰입 밖의 영역에서 몰입 안의 영역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본인의 하루가 불안하거나 지루한 때가 대부분이라면 이 전략들을 사용해야 합니다.
문제는 해야하나 말아야하나가 아니라 이 전략들을 써야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실력이 제자리걸음일 수 밖에 없습니다. 핵심은 어떻게 하냐입니다.
우선 지루함을 느낄 때, 즉 실력에 비해 너무 쉬운 일을 하는 경우를 봅시다
지루함을 느끼는 경우a1) 실력 낮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