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입사한 지 3개월이 지났 다.
아직 긴 기간은 아니지만 초기의 신입으로서의 긴장감은 조금 누그러졌고, 약간의 여유가 생겼다.
그 말인즉슨,
다시 업무외에 무언가를 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
주말 / 출근 전 / 퇴근 후 아주 잠깐 나는 시간들을 이용해서 조금씩 프로젝트를 진행하긴 했지만 규칙적으로 진행하지는 못했었다.
이제는 규칙적으로 진행하려고 한다.
오늘부터 출근 전, 2시간 남짓한 시간을 활용하여 한 주에, 한 주제를 선정해서 공부해보려고 한다. 그리고 그 공부 과정을 블로깅으로 남겨야겠다.
이번주는 작은 프로젝트를 진행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