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의 목적과 프로젝트의 목적
-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postgreSQL
을 freecodecamp의 무료 강의를 들으면서 CLI로 다루려고 며칠 간 여러 시도를 했다.
- GUI 툴 DBeaver를 써봤는데, 이상하게도 계속 postgreSQL을 연결하는 데 실패했다..
- 어쨌든 기한은 주어져 있고, 되지 않는 것을 '배우고 싶다'는 욕심만으로 하는 게 맞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 돌이켜보면 내 학습의 목적은 호기심의 해결과 개인적인 욕심이었고, 프로젝트의 목적은 "기능 구현"이기 때문에 이 둘은 생각보다 거리감이 있었다.
- 진짜 중요한 목적을 외면한 상태로 하는 공부가 잘 될리가 없었다.
방향회선과 진행상황
- 그래서 Sequel Ace라는 GUI 툴이 제대로 지원되는 MySQL로 준비 방향을 바꿨다.
조금 더 빠르고, GUI가 있기 때문에 첫 학습자인 내 입장에서는 훨씬 유리하다.
- MySQL을 설치하고 설정하면서 user와 root 권한을 부여할 때 정말 많이 해맸다.
mariadb-secure-installation
라는 명령어로 이것저것 설정해야 한다는 사실을 나중에서야 알았다.
- DB를 만들고 SELECT, DELETE, INSERT, UPDATE 등 기본 쿼리문을 쓰면서 이것저것 연습하다가 종료했다.
todo
세부 진행 내용은 애자일하게 추가
- JOIN 쿼리문 작성 연습
- 만들어진 db를
Fluent
ORM Framework로 연결해서 쿼리 빌드
- db 배포(...)해서 다른 유저 접속 후 권한에 따른 CRUD 차등 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