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의 길이가 긴 경우, Feature Vector에 특징을 담아내기 어렵기 때문에 번역 등의 품질이 낮아짐. 대략 20개 정도의 단어 수준의 문장에서 최적의 성능을 보임.
RNN의 공통적인 단점인 병렬처리가 어려움(Sequence로 입력을 다 받은 후에야 Decoding이 가능해지기 떄문)
응용
기계번역: 제한적(20개 정도의 단어 수준)이지만 길지 않은 문장들에 대해 적용 가능
문서 제목 뽑기: 보고서 등의 제목 등을 뽑아내는데 활용 가능해 보임. Encoder 입력에 문서, Decoder 입력에 제목으로 처리하고 Decoder 출력을 제목으로 학습시키는 구조로 가능해 보임. 다만, 뉴스와 같이 열린 제목과 같은 경우 원하는 수준의 제목을 뽑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음. 그렇기 때문에, 형식이 제한된 형태의 보고서와 제목 등에 대해서는 가능할 수도 있어 보임 (일반적으로 그러한 문서들은 제한된 범위에서 제목을 뽑기 때문임. 예를 들어 감사보고서, 회계보고서 등).
해시태그 뽑기: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에서 해시태그를 자동 추출해서 추천해주는 용도로 응용 가능하다고 생각함. (위 문서 제목 뽑기의 하위 태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