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mblbug을 모티브로 팀원들이 함께 재구성한 프로젝트 입니다.
2022-7-4 ~ 2022-7-15
박보현: Main page
박희주: Nav, Footer, Social Login
백광현: Detail
홍희윤: Post
맨 처음 '텀블벅' 프로젝트에 배정 받았을 때, 사이트를 살펴봤는데 재해석하고 싶었던 마음이 컸다. 펀딩 사이트였는데 잡화상점처럼 푸드부터 쥬얼리, 영화/티켓까지 여러가지 카테고리를 보유하고 있어서 관심이 크게 가지 않았다.
팀원들과 함께 첫 Planning Meeting을 하면서 그대로 사이트를 만드는 것보다는 변경하는게 어떠냐는 제안이 나왔고 아이디어를 내던 중, 유기견을 모금해주는 펀딩 사이트, 여행 펀딩 사이트가 언급됐다. 평소 환경에 관심이 있어 eco-friendly, 지속가능한 상품을 펀딩해주고 수익의 5%를 환경보호 단체 및 리사이클링/업사이클링 회사에 기부하는 취지의 웹사이트로 리모델링 해보자고 제안했고 팀원들이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줘서 컨셉을 변경한 팀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merge하고 각자 작업하며 백엔드와 통신하면서 메인 페이지에 보여지는 thumbnail 사진과 상세페이지 세부 사항 image의 key 값이 일치되지 않아 포기해야 됐던 항목이 있어서 아쉬웠다. 앞으로는 merge를 하고 작업하는 시간을 프로젝트 단계에 포함시켜 팀원들과 공유하려고 한다.
1차 프로젝트 때 구현하지 않았던 새로운 기능을 구현해 볼 수 있는 기회여서 의미 있었고 라이브러리를 처음 사용하며 다양한 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 장점도 경험했다. 캐러셀 구현을 위해 맨 처음부터 라이브러리를 사용할 수 있었지만 캐러셀 버튼을 누르면 어떤 로직으로 작동하는지 배우고 추후 라이브러리를 사용했다.
Daily Standup Meeting을 통해 백엔드 팀원들과 함께 업무 프로세스를 공유하며 blockers를 해결했다.